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 11일 지역 내 65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운영한 ‘디카시와 시낭송 '나만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디지털사진과 시가 결합된 디카시 창작과 시 낭송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직접 낭송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의 디카시 작품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작품들은 7월 한 달간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다시봄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스스로 삶의 가치를 기록하고 이웃들과 나누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7월 14일 고성군여성친화공간 “담소랑”의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담소랑”은 구.고성군가족센터가 이전하고 발생한 유휴시설을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으로 개보수하여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신장을 위한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현판 제막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과 군의원, 백수명, 허동원 도의원,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가족상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담소랑의 개소를 축하했다. 고성읍 성내로135번길 10-1에 위치한 담소랑은 2층 건물로 다목적 강당, 교육실 2개소, 공유사무실, 아이돌봄·휴게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1층 일부 공간에는 고성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 담소랑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고성을 위해 취·창업을 위한 자격 취득과정,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미·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기관 단체가 필요할 경우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시설 내 가족상담소가 위치하여 가족 체계와 가정내 문제를 상담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지난 7월 11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하동 청년 야간 체육대회(이하 하동야체)’가 15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노영이)주최로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행사로, 자율성과 주체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야체’는 작년, 청년들의 제안으로 처음 추진된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모은 행사다. 올해 역시 온라인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직장 동료, 동아리 회원은 물론,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대학생까지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축제로 발전했다. 특히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청년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체육을 매개로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노영이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군민의 일상에 문화적 여유와 정서적 풍요를 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일환으로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 있는 하동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하동군은 지난 6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악기찾기 프로젝트’를 열고 다양한 악기를 소개했다. 군민들은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었고, 예술 상담과 설문조사를 병행해 생애주기별·취향별 맞춤형 악기 선택을 돕는 등 섬세한 교육 설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 플루트·바이올린 강좌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바이올린, 태평소, 실용건반, 드럼 등 총 7개 악기, 21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전액을 군이 지원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에 첫발을 내딛는 초보자부터 실기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군민까지 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2025년 7월 정기분(주택분, 건축물분, 선박분) 재산세로 총 2만 3,547건, 26억 2,595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 선박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됐으며,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 현재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연간 과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주택분에 대해서는 7월에 전액이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고지서가 없어도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통장, 카드 등으로 본인 명의의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현금카드·통장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지로를 통한 온라인 납부는 물론, 농협 지방세 전용 계좌나 지방세 ARS를 통해서도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 군은 납세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1세대 1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하동 기록 발굴단 성과 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 주민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기록원이 추진하는 '지역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역공동체의 약화에 대응하고, 하동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자긍심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발굴단이 직접 수집한 지역의 생활사와 구술자료, 옛 사진 등 민간기록물을 중심으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발굴단 참여자 1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경상남도 기록원, 용역수행사 리얼랩 도시건축, 하동군 민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기록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한 참가자는 “살면서 겪은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고, 또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사실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점차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제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하나의 역사로 남는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문학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토지문학제의 중심축인 ‘평사리문학대상’의 응모 자격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신인을 대상으로만 출품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신인과 기성의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로 전환된 것이다. 이는 최근 문예지 및 각종 공모전 등을 통해 신인 등단 기회가 다양화되고, 응모작의 전반적인 수준이 기성 작가 못지않게 높아졌다는 평가에 따른 결정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별·육성하겠다는 방향성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공모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을 비롯해, ▲반려동물 디카시▲토지백일장(초·중·고·대학·일반부)▲캘리그라피 공모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응모 마감은 오는 8월 15일(마감일 도착분 유효)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의 경우, 소설은 중·단편 중 택일하여 1편을 출품하되, 중편의 경우 줄거리를 첨부해야 하며, 200자 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다가오는 제헌절(7월 17일)을 맞아 지난 14일 제원면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헌법 제정일을 기념하며 국민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은 이날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달기 참여 서명운동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읍면바르게살기위원장들을 통해 지역 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범군민적 참여 확산에도 힘썼다. 협의회는 주요 국가기념일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을 위한 선진 군민의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완 회장은 “제헌절은 국민 주권과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세운 날”이라며, “군민 모두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헌법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을 맞아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10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완료하고 점심시간·주말 이용을 안내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해 누구나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주요 발급 항목으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지방세 납세증명서, 국민연금·건강보험 관련 서류 등 총 80여 종 이상의 민원서류가 있으며 자세한 발급가능 항목과 수수료는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 없이도 지문 인식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문 인식이 어려운 경우에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인증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편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금산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산읍 신대리 일원에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에 하루 약 1만t의 처리수를 차집해 고도처리한 후 후곤천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추진 중이며 후곤천 유지용수 확보와 수질 개선, 악취 저감 등 환경적·사회적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해 평상시 하천 유량이 부족해지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하천의 건천화(乾川化)를 방지하고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027년부터는 하천 유지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물 재이용 차원을 넘어 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악취 저감 사업 및 도시 하천 생태 복원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마철을 제외하면 하천 유량이 급감하던 후곤천 구간에 일정한 수량을 공급함으로써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의 정주 여건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사업은 금산의 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농업인과 계절근로자 고용주 및 계절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농작업 중 온열질환 예방 안전관리 홍보 및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폭염시 행동요령·응급처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에게 폭염대비 안전 문자를 전송하고 읍·면에서 마을 방송을 1일 3회 이상 전파하며 마을이장 및 의용소방대를 통한 한 낮 영농행위 금지와 건강관리 수칙 대면 안내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상당한 인적·물적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다중이용시설(시내·시외버스터미널) 및 운수업체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시설을 확인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보완을 요청,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버스, 택시, 화물 등 관내 운수업체 점검도 함께 진행해 운수종자사 휴게시간 준수 여부 및 폭염시 안전대책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 교통문화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 홍성소방서가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ㆍ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해당 전용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법적 제재를 받는다.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위반 행위로는 ▲소방차 전용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차량의 전ㆍ후면 또는 양 측면을 막는 물건 적치나 주차 ▲전용구역 진입을 방해하는 주차 ▲노면 표지 훼손 또는 삭제 행위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는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시는 202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경상북도 평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월 15일(화) 밝혔다. 시는 신속집행 분야에서 목표액 5,031억 원 중 4,788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95%를 달성했으며,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1,874억 원을 크게 웃도는 2,141억 원(114%)을 집행했다. 이 같은 성과는 권기창 시장의 강력한 집행 의지와 함께, 부시장을 중심으로 수시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며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특히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과 산불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부진사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초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 복구 재정을 신속히 추경에 반영하고, 집행을 가속화한 점이다. 시는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에 250억 원, 피해목 긴급벌채에 257억 원, 선진이동주택 949동 설치에 347억 원 등을 집행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서 회원 및 지역 내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행복 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산청군 양성평등기금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여성들이 농사일, 사회활동 가사 등에서 벗어나 시원한 실내에서 노래를 부르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산청군농협 회의실에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여성들이 노래교실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