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6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초등보육전담사 128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행정업무 역량강화 연수(K-에듀파인 활용)’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돌봄교실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행정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K-에듀파인 기초 활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초등돌봄교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초등보육전담사의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0월 20일 16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민원 신속처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청 도시개발과 공무원 및 관내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시는 개발행위허가 관련 규정과 업무처리 방법의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반복되는 보완사항을 줄여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업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도서작성 기준 △반복 보완사항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절차 △민원 알림문자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토지사용 동의서와 구조물 안전 확인자료, 설계 기준 등 자주 지적되는 보완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민원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IPSS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발급 절차를 홍보함으로써, 민원인과 설계업체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인과 설계업체, 행정이 한자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가림초등학교, 가림중학교, 하안사거리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청소년 대상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하안사거리에서는 금연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홍보물로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건강행태가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철 회장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선도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청소년 흡연은 성인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한 금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안현마을에서 하안1동장과 동 단체장, 안현마을 자치회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16일 관내 자연마을 3곳(안현·금당·밤일) 입구에 표지석 설치를 완료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하안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하고, ‘2024년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사업이다. 각 마을의 유래와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으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결정한 주민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안1동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설치 위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표지석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표지석의 위치, 크기, 디자인 등을 주민들과 함께 결정했다. 이재운 안현마을 자치회장은 “표지석 설치로 마을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미선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1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열린 광명시민화합 체육대회에서 지역의 유망 체육 청소년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하안1동 체육회가 광명시 생활체육 발전과 미래 체육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해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류연환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 체육 인재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하안1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꿈꾸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칼갈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칼갈이 전문가가 참여해 각 가정당 식도와 가위 등 2자루를 무료로 갈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루 1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많은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주민들은 대기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 정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박순임 회장은 “칼갈이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칼갈이 행사를 이어오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마을문제 발굴, 특화사업 추진, 주민참여 확대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명진 회장과 이효분 회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그기 어려운 만큼, 이렇게 해마다 정성이 담긴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매년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가 주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방역소독, 반찬 배달, 고추장·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 나눔 사랑의 불고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불고기를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불고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를 정성껏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한 끼 챙기기 어려웠는데,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미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불고기를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불고기가 기력을 회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창수 동장은 “어르신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명받았다”며 “광명2동도 월동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오는 28일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진행하며,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 또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시는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되,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다. 번호판 영치를 방지하려면 위택스 또는 차세대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광명시 세정과 체납관리팀으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체납 차량은 정기 단속과 수시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상습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은 번호판 영치뿐 아니라 공매 등 강력한 조치로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의 광명형 돌봄통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형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기반 강화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돌봄은 한 부서에서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시 전체 부서,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 내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하게 연계해 복지·보건·의료·주거·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통합은 지역 내 자산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며 “광명시가 그간 쌓아온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 주체들이 돌봄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보건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사회적경제과, 도시농업과 등 돌봄통합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돌봄 관련 사업과 통합지원 연계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부서별 역할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문화예술단체 ‘봄햇살’과 함께하는 첫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봄햇살’ 소속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봄햇살, 꿈과 희망을 그리다...’로, 일상의 따듯한 순간과 내면의 희망을 담아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봄햇살의 전시회는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첫 결실로,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이 사회 속에서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고양시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행복한인생’, ‘다요남’, ‘꿈꾸는마을 미니지’공동체의 활동 성과공유회가 연이어 열리며, 지역 내 마을공동체 활동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한인생’공동체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산서구 주엽동의 갤러리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 마을 돌봄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공동체는 경로당과 노인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지 향상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해왔다. 공유회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담은 사진, 인지 향상 교육 자료,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긴 작품 등이 전시됐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공동체 덕분에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한인생 한성희 대표는 “우리가 해 온 활동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제93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출산정책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산정책 홍보관에는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역 난임 임산부 우울증상담센터,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여성창업지원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내 임신·출산·육아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고양시 출산정책 홍보와 더불어 난임 선별검사, 경력단절여성 상담, 아동 발달·기질 검사 등 출산가구 및 예비 출산가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구에 지원하는 다복꾸러미(수제 유아용품) 제작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도 함께 참여해 사업을 홍보하고, 예비 출산가구를 위한 유아용품 구입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정책홍보관은 국내 대표 유아전시 기업인‘㈜메쎄이상’이 지자체와 업무협약 방식으로 진행한 최초의 공동 사업으로, 출산장려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선례라고 할 수 있다. 정책홍보관이 운영된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51,08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저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저현고-이탈리아 국제교류 협력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저현고등학교와 이탈리아 고등학교 간의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방문 팀의 현지 담당 교사(Ferretti Monica, 페레티 모니카)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이탈리아 속 한국 문화 위상(The Status of Korean culture in Italy)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한 교사들이 국제교류를 하는 방법 및 한국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고양시의 초등학교 교사 김모씨는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관내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의 해외 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7일 의왕시 청계동 소재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대표 배성은)과 ‘영유아 책놀이 오감방문수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영유아들이 일대일 방문수업을 통해 초기 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개별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은 방문수업에 필요한 교재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조기 개입이 중요한 영유아 시기의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책과 교구를 경험하고, 선생님과의 일대일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정서·인지 등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주 시 가족아동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꺼이 협약을 맺어 준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