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7월 7일 대전시청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2천 대(3억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물품은 대전지역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에 위치한 금강변 파크골프장에서 7일 순천향대학교 아카데미 파크골프 동문 제2회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돼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모였다. 이번 대회는 순천향대학교 아카데미가 주최했으며 선수와 임원 등 총 230여 명이 참가해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동문 간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대회가 열린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잔디 상태가 뛰어나고 탁 트인 풍광 덕에 최고의 힐링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각종 대회를 통해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돼 청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청양군이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프로그램 추진계획에 대한 협의에 나서며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지역의 대표 축제를 한층 풍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채우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7일 군청 상황실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맡고 있는 공연·홍보·체험 등 총 34개 프로그램에 대한 추진계획과 협의 사항 등이 공유됐다. 군은 기존 축제의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분야별로 과감하고 다채로운 변화를 더해 한층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년도 운영됐던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더욱 풍부하게 구성해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한편, 축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은 전면 개편해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프로그램 일부는 과감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다. ‘99m 구기자 김밥 만들기’는 ‘구기자 떡 모자이크 체험하기’로 탈바꿈하고 ▲‘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달성국민체육센터와 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수영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수영 실력 향상 및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습은 기본 수영 영법은 물론 생존수영, 심폐소생술(CPR)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놀이 안전교육까지 포함되어,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생존 능력과 안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주간이며 달성국민체육센터는 7월 7일부터, 테크노스포츠센터는 14일부터 각 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 달성국민체육센터는 100명, 테크노스포츠센터는 60명을 모집하며, 수업은 반별로 2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 증진과 안전 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국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제6회 고성예총 서예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40명 전원이 6월 30일 시상식에서 입선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였으며, 작품 출품한 결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특선 7명, 입선 25명 등 총 40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각자의 서예 실력을 지역사회에 알렸다. 이진만 센터장은 “서예가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좋은 예술 교육 분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예대회와 지역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서예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진로 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2025고성군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은 7월 4일 하일면 독거어르신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물건과 옷가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널브러져 있는 등 집 안과 밖이 정리되지 않은 가구에서 지내고 있어 건강 악화로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 하일면자원봉사회, 하일면사무소 직원 15명이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사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활동 당일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찌든 때 제거, 물건 옷가지 정리 등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숙 정리수납전문봉사단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정리수납활동을 필요로 하는 가구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폭염이 기승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7월 2일~3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성여자중학교 및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개념, 봉사자의 자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 및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키링만들기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고성여자중학교 김세은 학생은 “자원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었다”라며, “앞으로 동아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정영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길바란다”라며, “즐겁고 보람된 자원봉사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기본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 · 단체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지적담당 김인한은 이번 7월 인사를 맞아 화환 대신 지인들이 보낸 쌀(30kg)과 라면(14박스) 물품을 기탁했다. 이는 평소 형식적인 축하 의미로 보내졌던 화환 보다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김인한 담당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이번 나눔이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개선 영양교육 ‘엄마랑 나랑 요리 놀이터에서!’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어린이 편식 교육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제철 채소 및 과일을 활용하여 요리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신청서를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20가족을 선정하여 약 50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메뉴도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구 제공 및 발판도 마련되어 있어 활동하기 아주 좋았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지상 센터장은 “땀 흘리면서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영양적으로 우수한 여름 제철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교육을 준비했으며 많은 가정에서 관심을 보이고 신청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문화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테니 각 가정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농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에 들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등 4대 핵심 농정 전략을 중심으로 농업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해답이 되다 고성군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내국인 중심의 인력공급이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제는 단순한 노동력 보충을 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기반 유지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2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됐으며, 이는 2023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500명 이상 도입이 예상되어, 지역 내 농업 인력 구조가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과 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내정하고, 오는 7월 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면서,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광진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고,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이 펼쳐낸 작품들을 축하하고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광진가족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가족’과 ‘꿈’ 등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풀어냈다. 올해는 총 42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백일장 부문에 127점, 그림그리기 부문에302점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주제를 해석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는 광진문인협회, 광진미술협회, 외부 예술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창의성과 표현력, 주제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백일장 부문에서는 ▲장원 7명 ▲준장원 8명 ▲입선 21명 등 총 36명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대상 7명 ▲최우수상 12명 ▲우수상 17명 ▲입선 30명 등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6일 성거읍 남창마을에서 ‘성거읍 남·여 의용소방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운영 성과보고도 함께 이루어져, 대원들이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재난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과 소방업무 지원은 물론,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의 안전부스 운영 등 시민 안전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조직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서로 간의 유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성산패총 환경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야외 환경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초기 대처 요령, 폭염 시 작업할 때 유의사항,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등 근무환경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후 근로자들에게 생수, 넥쿨러 등 즉각적인 체온 조절 효과를 줄 수 있는 물품을 지급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관내 공예품 사업자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전통 공예기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여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창원시가 공예품 수준 및 출품작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18개 시·군 중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원시 출품자 중 ▲금상 1명(양승익) ▲은상 1명(박영경) ▲동상 1명(김향림) ▲특선 1명(안여선) ▲입선 9명(박은정, 염영희 외 7명) 등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염영희 창원시 공예협회장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 행정적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며 “공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시의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