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초등 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중등 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용 3D모델링 툴 ‘틴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기념품(열쇠고리, 팽이형 장난감(피젯스피너), 도장 등)을 직접 설계하고, 출력파일(STL) 제작, 출력, 후가공까지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민들의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김포시사계절썰매장 ‘여름 물썰매장’이 7월 4일 정식 개장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은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완료했다. 이번 여름 물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 시스템, 수질 및 위생 상태,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현장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진행됐으며, 물썰매장 내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응급상황 대응 체계, 샤워장 등 부대시설의 청결 상태 등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휴게공간, 수상 안전요원 배치 등 실질적 이용자 중심의 점검이 이뤄졌다.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은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장으로,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운영되며 계절별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사계절형 레저시설이다. 특히 여름 물썰매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썰매를 타는 체험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6월 28일, 이천농협 본점 광장에서 농협과 이천시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회적경제 나눔마켓”을 운영했다. 이날 나눔마켓에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8개사 기업이 참여하며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편하고 쉽게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면서 각 부스에서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농협 및 나눔마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고, 추첨을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이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웃음을 선물했다. 이천시장님도 현장을 방문해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우리 생활 속에 더 가까워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와 함께 관내 청소년들의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2025년 드론체험교육'의 일환으로, 7월 2일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에서 드론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신관 4층 미래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1~3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넘어 조기에 확산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교육 내용은 드론의 역사와 원리 및 드론 운용 필수 법규 등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드론 관련 진로 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육군정보학교 소속 교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여 드론 기술이 국방 및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동시에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차주인 2주차에는 드론 운용 기초 및 소형드론 비행 등 기초실습 수업, 3주차에는 육군정보학교로 이동하여 군 시설 체험 및 군용드론 전시, 드론 VR시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서 고령친화형 문화체육 축제인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이 지난 6월 20일, 율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 25개 행정리의 어르신 600여 명을 비롯해 내빈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율면 실버올림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의 ‘식사 중심 경로잔치’에서 과감히 벗어나 어르신(70세 이상)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실버 축제’로 새롭게 기획·운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행사는 율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난타·밴드·율동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으며, 율면 올림픽위원회 공동 위원장 4인이 함께한 성화 이어달리기 퍼포먼스는 세대 간 연대와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축제의 가치를 한층 더 빛냈다. 경기 종목으로는 ▲실버 공 계주 ▲고무신 양궁 ▲실버 컬링 ▲실버카 계주 등 총 7종목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세대 경험을 고려해 안전하고 즐겁게 설계됐다. 이 외에도 건강 체크 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신둔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재우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농업회사법인 재우는 7월 2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물품(숙주)을 기탁하며 첫 후원에 나섰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으로, 매월 120박스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탁된 물품은 이천시 19개 밑반찬봉사단에 지원되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복지시설 등 약 1,000여명의 소외된 이웃들의 식탁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온기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 배용섭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정기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정기후원이야말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고동 어르신 초청 영화제 행사를 주관한 CGV 이천관 이현숙 대표가 지역사회 봉사에 동참하는 의미로 관고동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상영한 “장수상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작품으로 어르신들이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과 위로를 주었다. 행사에 참여하신 최O남 노인회장은 “무더위쉼터에 방문했을 때 노인들에게 문화제공이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달라 요청했는데 초청 영화 상영으로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조경희 관고동장도 “관고동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제 행사를 제공해 주신 CGV 이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고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일, 9월 개최 예정인 ‘호법꽃축제’를 앞두고 호법면 주민들과 유관 단체,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정비 작업은 주미교에서 매곡교, 단천천 제방 등 총 8㎞에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인회,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들이 구간을 나누어 넝쿨과 잡목 제거, 꽃씨앗 파종과 수목 식재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약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단순한 축제 준비를 넘어,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원호 호법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의 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환 호법면장은 “무더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 소속 장애자녀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치유농원 서로에서 실시됐으며 △치유텃밭 활동, △라이스홀 경기, △치유 팜파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회복 및 사회적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텃밭을 관리하고 작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었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내 자신을 돌보고 다른 부모님들과 고민을 나누며 마음의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칠곡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왜관수도원 일원에서‘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이하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홀리 페스티벌은 칠곡군이 보유한 풍부한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Holiday(휴일, 재미)와 Holy(신성한, 가치)의 중의적 의미를 표현한 이름으로 관광객들에게 신성한 안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문화관광축제이다. 이번 축제는‘빛으로 물든 성당의 밤, 감성에 홀리다’를 슬로건으로 왜관수도원 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 왜관성당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름 밤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구 왜관성당 앞 무대에서 비긴어게인 컨셉의 감성 버스킹 공연(초청뮤지션 DK, 소향)과 국민이모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테라스 음악회가 진행되고 대성당에서는 독특한 음색을 지닌 대형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진행되어 감성적이고 이색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문화영성센터 야외 옥상에서 펼쳐지는 ▲하늘성당 미사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칠곡군의회는 지난달 23일 2024 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앞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예정된 칠곡군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 결산승인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승인을 앞두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칠곡군 세입·세출분야, 이월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의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상승 의장은 “결산은 전년도 예산집행에 대한 성적표이고, 이 성적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내년도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으며, 의원 전체가 칠곡군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조인제 의원)는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 복지시설을 방문해 선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 중심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평화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개 전체 평가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 5% 내 우수시설로 선정된 기관이다. 의원들은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경남 도입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거창군 ‘거창시니어카운티’는 2024년 8월 개원한 경남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옛 신원중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930㎡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치매전담실, 생활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간호요양센터 등 치매특화 맞춤형 시설과 전문 서비스 체계 속에서 23명이 입소해 돌봄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원들은 시설 설계·운영 방식 등 실질적인 사례를 청취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이치우(국민의힘, 창원 16) 경남도의원은 3일 ‘경남형 소방 지원 산불 대응체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을 계기로 경남소방본부에서 ‘119산불 특수대응단’을 신설하고, 첨단 소방차량 및 장비 확충을 위한 국비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경남소방본부의 산불 진화조직·전담부서 신설을 위한 소방 인력 확충 △ 경남의 산불 대응 소방 첨단차량·장비를 확충하기 위한 국비 지원 확대 등이다. 이 의원은 “산불은 산림 소실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동반하며 도시로 비화하는 복합재난의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경남소방 차원에서 산불 진화 조직을 신설하여 지리산과 영남알프스 권역을 아우르는 산불 진화의 최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때 앞으로 경남을 비롯한 전국적인 대형산불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며, 경남소방의 산불 대응체계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경상남도의 경우 산림면적 698,81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한우, 낙농, 양돈 등 축산 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저탄소 축산물 인증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 기술은 친환경 축산 실천으로 탄소배출 감소를 비롯한 악취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교육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절차와 함께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안내했다. 또한,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농가가 탄소 저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료첨가제가 배부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한우, 돼지,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축종별 농가의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축종별 출하·사육두수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무항생제축산, 유기축산, HACCP, 방목생태·환경친화·동물복지·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중 1개 이상을 인증 신청 전에 취득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규)와 부녀회(회장 이인순)가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야로면 구정리에 홀로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댁을 찾아 집 안팎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정성을 다했다. 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집 수리로 어르신께서 더욱 편안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인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보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꾸준히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야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