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영아(0~24개월)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2세 미만(0~24개월)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다. 해당 가구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기저귀는 최대 9만 원, 조제분유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질병, 사망, 입양 등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에만 지원된다. 신청은 영아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로 및 정부24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성희 보건소장은“아이의 첫 24개월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7월 18일 오후 2시 남구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한사랑 은빛가요제 본선행사에서 안전요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가요제 행사 출입 차량통제 및 어르신 관람객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행사 보조 활동을 진행한다. 백승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 등에 있어 남부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해서 안전한 문화축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3회 이상 어르신 약 350명에 대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이날 처음으로 가요제 행사 안전요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동부소방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202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주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순간 최대 인원 1만 5,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개막식 당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행사장 인파 분산과 사고 초기 대처를 위한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화재 및 구조 상황을 대비한 소방차량도 근접 배치된다.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통제를 위한 현장 지휘본부 설치 및 주요(메인) 무대 소방력 고정배치로 위험요인도 사전에 차단한다. 또 의용소방대 3개조 10명을 편성해 예찰 활동도 병행한다. 이밖에 축제기간인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며,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18일 오후 4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홍보 운동(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물놀이 사고를 줄이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안내 홍보물(리플릿)을 나눠주고 안전 수칙을 설명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고대 수리시설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차곡차곡 쌓아요! 약사동 제방’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에 걸쳐 축조된 약사동 제방의 구조를 전시해설사(도슨트)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점토(콜크클레이)를 활용해 제방 단면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흙, 나뭇가지, 풀잎 등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부엽공법과, 서로 다른 흙을 번갈아 쌓는 이질토 교호성토법 등 고대의 토목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고, 따라하며 체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고대 농경사회의 지혜를 체험을 통해 배우는 융합형 역사교육으로, 유아들의 탐구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문형 역사 활동으로도 의미가 크다. 참여 대상은 울산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유아로 구성된 단체이며, 한 개 단체 당 최소 8명~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은 전시관 2층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 운영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관리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개소 ▲해수욕장·해변 및 수상놀이(레저)시설 8개소 ▲야외 물놀이장 8개소 ▲분수시설 8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7개소 등 총 66개소다. 울산시는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현장 시설물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우선, 수상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역별, 시설물별로 전담관리인력을 지정해 현장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로 상황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는 선바위유원지, 대운천 애기소 등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5개소에 30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예찰, 감시, 대피 유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다수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물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시·구군 합동으로 집중적인 점검 및 수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개시(7월 21일)를 앞두고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18일 현장 발급 창구로 운영되는 행정복지센터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선불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 체계와 민원 응대 준비 상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발급창구의 대기 안내 체계, 신청서류 안내, 민원 인력 배치, 현장 안내문 부착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반적인 대응체계가 포함된다. 안효대 부시장은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며 “특히 선불카드를 신청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복잡하거나 어려운 용어 대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발급된다. 1차 신청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공무원 우수 제안’ 공모에서 총 7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모한 결과 총 6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실무부서 및 전문가 검토,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은상 1, 동상 3, 장려상 1건, 노력상 2건 등 총 7건을 우수 제안으로 확정했다. 은상은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오대석 소방장이 제안한 ‘소방호수 전개 소방차 개발’이 차지했다. 이 제안은 대형 산불 현장에서 소방호수와 화점 간 거리로 인해 다량의 소방호수를 전개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핵심으로, 특수 소방차량을 활용해 소방호수 전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급수라인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전국 최초 제안된 것으로 전개 및 회수 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상에는 세 건이 선정됐다. 첫 번째는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 이상기 주무관이 제안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본 지급액은 1인당 15만 원이며, 차상위계층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비수도권 지역인 울산은 추가로 1인당 3만 원을 더해 ▲일반 시민은 18만 원, ▲차상위계층은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다. 카드사 누리집·앱(신용·체크카드), 울산페이 앱(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방문 신청의 경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성인의 경우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같은 주소지의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와 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년 제61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이 태백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 축구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태백시축구협회(회장 신효태)는 대회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정직한스푼에서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OG버거’로부터 수제버거와 치킨을 후원받아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은 OG버거 태백점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축구협회의 연계를 통해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전달됐으며, 장시간 경기를 소화하는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다. 태백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대회에 민간이 함께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직한스푼 전명일 대표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태백이 대학축구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G버거는 태백점 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OG버거 태백점은 지난 17일 태백시에 수제버거 교환권 200매를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우용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아이들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교환권은 강원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농업협동조합은 17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병두 조합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그러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농업협동조합은 매년 꾸준한 장학금 기탁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는 소속 상장남부경로당 이옥선 어르신이 지난 16일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강원도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건강한 노년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년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건실 강원도노인회연합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배상요 속초부시장, 이진수 태백시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태백시 대표로 출전한 이옥선 어르신은 10번째 무대에서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옥선 어르신은 “함께해 준 지회장님과 노인지회 직원들, 응원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태백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수 지회장은 “태백시에서 처음으로 실버트롯 경연대회 수상자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백시지회에서 훌륭한 가수들이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태백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태백시노인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위문 공연 ‘춤보따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한국무용 관람을 통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드리고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주최하고, 태백시복지재단이 주관한 순회 기획공연이다. 태백시실버요양원, 태백시실버주야간보호센터, 태백시노인복지관 등 태백실버종합복지타운 소속 어르신 80여 명이 함께했다. ‘춤보따리’ 공연은 진도북춤, 태평무, 장고춤, 쟁강춤 등 우리 전통과 창작 무용작품으로 약 40분간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무대를 통해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태백시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욱영)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며 지역복지 차원에서 문화예술 제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성평등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 성평등 인식 설문조사’를 오는 7월 19일(1차)과 8월 30일(2차)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 축제 현장에서 조사원(활동가)이 1:1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해 실시될 예정이다. 태백시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며, 온라인 설문을 통해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응답의 다양성과 익명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설문 내용은 ▲성평등에 대한 기본 인식 ▲성평등 및 성별 역할에 대한 태도 ▲성별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미디어 영향 ▲성평등 교육에 대한 의견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응답은 익명으로 처리되어 통계 분석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성평등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과 청소년 등 모든 세대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