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연말 소비 붐을 이어가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양산사랑카드, 2025 힘내라 소상공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6일 성료된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18% 캐시백 이벤트)’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받아,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시민들의 연말 소비를 양산사랑카드 사용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내 양산사랑카드 누적 결제액 30만원 이상 달성 시, 양산사랑카드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응모하면 당첨 시 최대 10만원, 총규모 1,000만원 상당의 양산사랑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1월 15일로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음식점 소상공인의 활력을 돕기위해 음식점(한식, 일식, 중식, 커피전문점, 등)에서만 사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종료된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을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감사드린다”며 “이 기세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신속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이벤트는 응모 기한이 12월 31일까지로 연말까지의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며 “연말 모임과 선물을 양산사랑카드로 사용하시고, 소상공인들은 늘어난 매출로 힘을 얻는 따뜻한 선순환의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