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회는 17일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6,890만 원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고삼숙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장학기금 기탁에는 △굴다리영어조합법인 대표 고삼숙 이사장 △교육삼락회 아산시회장 전해철 △데코리아제과 대표 김현묵 △푸드렐라 대표 장덕철 △현대자동차 충청서비스 상무 임정빈 △덕산한의원 원장 이중휘 △해유건설 본부장 이성민 △통일상사 대표 이광훈 △온양행궁 대표 이준호 △온양정애원 원장 오세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이규황 이사가 동참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아산시 인재 육성을 위한 성적우수ㆍ특기ㆍ희망 등 다양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건강증진 및 4차산업 인재육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