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FC2008과 스포츠트라이브(공동대표 황효진, 서정균)가 공식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김해종합운동장 VIP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해FC 손병철 단장과 구단 관계자, 스포츠트라이브 황효진, 서정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포츠트라이브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김해FC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훈련복, 이동복,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김해FC와 MD 상품 공동 기획,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브랜드데이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며 김해FC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2020년 설립된 축구 전문 브랜드인 스포츠트라이브는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라이선스 상품, 축구의류 및 훈련용품 등 다양한 라인업의 용품을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김해FC와의 공식용품 후원 협약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스포츠트라이브 황효진 대표는 “김해FC와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에 김해FC가 성공적인 프로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해FC 손병철 단장은 “김해FC의 프로 진출을 앞두고 축구용품 분야의 프로인 스포츠트라이브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스포츠트라이브의 유니폼과 훈련복 퀄리티에 선수들도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데, 좋은 옷과 용품을 지원해 주신 만큼 훈련에 더욱 집중해서 프로 첫 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