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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 방한(Warm) 키트로 따뜻한 겨울 나기

전북은행, 한파 극복 위한 방한키트 60박스 완주군에 전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은행이 연말을 맞이해 완주군청에 취약계층을 위한 ‘2025 방한(Warm) 키트’ 60상자(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다.

 

방한 키트는 담요, 귀마개, 온열방석, 장갑, 핫팩, 수면양말, 손세정티슈 등 총 7종의 필수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키트는 완주군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살펴주는 전북은행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방한·보건·여름철 시원(Cool) 키트 등 계절별 맞춤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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