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22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의정부시협의회 여성특별분과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의정부시협의회 여성특별분과는 ▲새터민 시설 한꿈학교 지원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올해 보호종료된 아동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효숙 부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이번 지정기탁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해 주신 여성특별분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