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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양군, 설 앞두고 생계급여 '7일 앞당겨' 13일 조기 지급

연휴 전 제수용품 구매 등 소비지출 고려… 취약계층 민생안정 도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분 생계급여를 당초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군은 매달 20일 정기적으로 지급하던 생계급여를 설 연휴(2월 16일~18일) 시작 전인 오는 13일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구매 등 지초 수요가 일시에 집중되는 수급 가구의 형편을 고려한 선제적 행정 서비스로, 정기 지급일인 20일이 연휴 이후라는 점을 감안해 수급자들이 명절 전 급여를 받아 가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지급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지정 계좌를 통해 가구원 수와 소득 인정액에 따른 급여가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군은 지급일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고자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전 홍보를 마쳤으며, 명절 전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 복지 지원 체계 가동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조기 지급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청양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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