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가족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운영한 초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금융나라 탈출여행’과 ‘꿈이 자라는 독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총 5회기로 진행된 ‘금융나라 탈출여행’ 금융교실은 7명의 아동이 참여해 화폐의 의미와 올바른 소비 습관, 저축과 투자, 직업과 소득의 가치 등 기초 경제 개념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애니메이션 시청과 역할 놀이, 토론 등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돈을 단순히 소비하는 대상이 아닌,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할 가치 있는 도구로 인식하도록 지원했다.
이어 9명의 아동이 참여한 ‘꿈이 자라는 독서 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가면 만들기, 편지 쓰기, 몸으로 표현하기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이 전개됐다.
모든 교육 과정은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며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내재화하는 자기 주도적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신기했고, 책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활동이 재미있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홍창희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독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