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임산물유통센터에서 2025년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복구 공사와 관련하여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추진 중인 복구 공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빙기와 봄철 공사 재개 시기를 맞아 절개지 붕괴와 낙석, 중장비 전도 등 각종 위험 요소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가 1시간 30분 동안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산사태 복구 공사 현장의 위험 요인 분석, 중장비 작업 시 유의 사항, 개인보호구 착용 의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관계자가 공사 전 사전 위험성 평가 실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생활화, 기상 악화 시 작업 중지 원칙 준수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강조했다.
함양군은 복구공사 추진 과정에서 ‘속도’보다 ‘안전’을 우선 원칙으로 삼고, 주민 불편 최소화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토사 유출 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사태 복구 공사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고 완성도 높은 복구 공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로 시공업체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2025년 7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