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역 주민, 전문가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 시계탑·모형 증기기관차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 마련에 나섰다.
중구는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는 시계탑과 기차를 활용한 특화사업 제안 및 실행 방안 모색, 상권 및 문화 기반시설(인프라) 연계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성남동 원도심 상인, 관광·문화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계탑 명소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서 지역 상표화(로컬브랜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시계탑 일원 로컬브랜딩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해부터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일대에서 △모형 증기기관차 설치 △경관조명 설치 △거점형(플랫폼형) 골목길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4월 중순까지 관련 사업을 마무리 짓고, 4월 24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시계탑·기차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골목길 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 상인, 문화관광 전문가와 함께 중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 상표화(로컬브랜딩)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불을 환히 밝힌 시계탑과 옛 추억을 되살리는 모형 증기기관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마련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