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민축구단이 강팀으로 꼽히는 금산인삼FC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3월 29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전력을 갖춘 금산인삼FC를 상대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수비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시즌 첫 무실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에서 제천시민축구단은 주축 공격수 김건남과 중원의 핵심 자원 조완이 결장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그 공백은 새롭게 합류한 40번 조동인 선수가 메웠다. 조동인 선수는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전개에 기여하며 팀의 균형 유지에 힘을 보탰다.
금산인삼FC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과 빠른 공격 전환으로 압박에 나섰으나, 제천시민축구단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제천시민축구단 역시 역습을 통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격을 차단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제천시민축구단 한상구 감독은 “금산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아쉽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해 승점 3점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강팀으로 평가받는 상대를 상대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무승부를 기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4월 5일 남양주시민축구단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무실점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