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연구 추진계획을 공유받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인구 현황 및 구조 분석 ▲인구 감소 원인 진단 ▲정주 여건 및 생활 인프라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장기 인구정책 비전 및 추진 전략, 분야별 실행 과제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청년 유출 방지와 정착 지원, 출산·양육 환경 개선, 고령사회 대응, 생활 인구 유입 확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해당 용역은 오는 2026년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중간·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12월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시 최초로 수립하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인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