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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 4월부터 본격 운영 돌입

4월 첫 수업 시작, 현재 84회차 신청·1,300여 명 이상 참여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가 주최하고 만지는박물관(대표 황자정)이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수업은 지난 4월 7일 청대초등학교 5학년 6반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자랑스러운 속초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신흥사 불교문화유산 이론 교육과 전통과자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온정초, 중앙초, 청대초, 청봉초 등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함께돌봄센터는 월 2회씩 총 24회, 속초시장애인복지센터는 3회 참여를 신청하는 등 교육 대상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센터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교육으로 별도 운영돼 지역사회 전반으로 국가유산 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신청된 교육은 총 84회차로, 학급당 평균 16명 기준 1,300여 명이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추가 신청까지 더해지면 참여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은 11월까지 학교 방문교육과 현장답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흥사, 조양동유적, 아바이마을, 설악산 등 속초의 대표 국가유산을 주제로 체험, 토론, 제작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의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속초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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