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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세코하이텍이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세코하이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허 14개를 보유하고 환경설비의 연구개발,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ESG경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강소기업이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세코하이텍의 독보적 기술인 VMET 시스템은 대기 중 휘발돼 미세먼지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등 유독가스를 소각하지 않고 ACF 필터와 전자빔을 통해 99% 처리한다.
또 기존 방식에서 소요되던 높은 유지비나 에너지 비용을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줄이고 소각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질소산화물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이어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폭발사고의 위험도 없앴다.
주철인 세코하이텍 대표는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노력과 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환경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