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13일, 착한가게 160호점인 광고시대, 175호점인 서울주치과의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먼저, 착한가게 160호점 광고시대(대표 유아름)는 김해시 봉황동에 위치해 있으며 광고, 간판, 광고물, 시설물 유지보수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는 곳으로 오랜기간 같은 자리에서 지역 내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175호점 서울주치과의원(원장 주가연)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 치의학 박사 및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직접 모든 것을 진행하며 진심을 담은 진료와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지역내 행사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용히 나눔 활동을 해오는 곳이다.
이번 착한가게로 지정된 관계자분들은 한 목소리로“적지만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 사업으로 모인 기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