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농촌체험연구회 신규회원 농장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코칭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크로스코칭은 농촌체험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회원 농장 2곳(딸기맨드류, 들풀공예공방)을 방문해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공유 △프로그램 직접 체험 △문제점 분석 △개선 방안 제안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촌체험연구회 유재석 회장은 “타 농장의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회원들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고민했다”라며, “이번 크로스코칭을 통해 당진농촌체험연구회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