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헤비메탈 걸스’를 오는 30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헤비메탈 걸스는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입문기’라는 부제로, 마흔살 여직원들이 헤비메탈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연극이다.
이 작품은 202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에 선정돼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휴먼 드라마 성격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예매는 네이버 예매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은 티켓 요금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