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화정도서관에서 2024 고양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읽기에서 쓰기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동아리 활성화와 서평 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함께 서평 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와 서평 작성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신 강사가 맡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1강(12/2): 어떻게 “재미있게” 쓸까? ▲2강(12/9): 삼삼(3·3)한 서평쓰기 ▲3강(12/16):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노하우 ▲4강(12/23): 슬기로운 퇴고를 위한 세 가지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