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단계동 1027번지 일원 단계 지하차도 내벽 청소를 위해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차도 구간 양방향 전면통제를 시행한다.
시는 지하차도 차단으로 인한 차량 정체현상을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우회도로 이용을 적극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차도 이용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우회도로 이용 등 통제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