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장성군 ‘찾아가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삼서면 우치리 등 8개 지구… 10일부터 마을회관 등 순회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10일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시작했다.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토지소유자 · 이해관계인에게 사업추진 배경 및 절차, 기대효과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삼서 우치, 서삼 모암 · 송현, 북일 신흥1 · 2, 북이 조양, 북하 대악2 · 성암 총 8개 지구로 2395필지 153만 5471㎡규모다.

 

해당 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경계분쟁 등 재산권 행사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 왔다.

 

장성군은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전라남도에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지소유자 ·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