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수상에 이은 8회 연속 대상 수상이다.
하카코리아는 자사 대표 제품인 ‘하카 시그니처’에 이어 ‘담배 냄새 없는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최근 다양한 스틱을 호환하는 ‘하이퍼 하이브리드’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H'를 선보였다. 하카 H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핵심적인 페인 포인트(Pain point)였던 호환성의 문제를 기술력으로 극복한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하카코리아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온 바 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Micro 5pin 타입 충전 방식의 전자담배 특허를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시장에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며 국내 전자담배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하카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하카는 이번 수상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혁신으로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 인증은 물론 모든 액상 제품에 대하여 철저한 유해 성분 검사를 거친 뒤 출시하는 등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