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비 14억원을 포함 총 50억을 집중 투입 하여 금년 1월부터 하천준설을 시작으로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원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주요 하천들이 민통선내 있어 해당 하천의 정비사업을 위하여는 관할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가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겨울철을 이용, 해당 군부대(3사단·15사단)와 화강 · 마현천등 주요 하천구간의 사전 지뢰탐지를 위하여 지난 연말부터 금년도 1월 초 합동 현장답사 등 실무협의를 마무리했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최근의 이상기후 변화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와 관할 군부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