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야로면분회는 10일 합천향교 충효관에서 제63차 정기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이찬균 분회장과 취임하는 문성래 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문외환 합천군노인지회장, 조삼술, 신명기 군의원, 박필숙 야로면장, 야로면 사회단체장,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분회장 이·취임식,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찬균 분회장은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야로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문성래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새로운 분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