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학습관 지정평생학습센터는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추가 편성하고 4월 24일부터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이다. 지난 14일부터 관내 6개 평생학습센터에서 11개 강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추가 편성된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는 지정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지정평생학습센터(간현로166번길 13)는 기업도시를 비롯한 지정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캘리그라피 교육은 4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10명이다.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