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합천밤마리오광대보존회는 5월 4일 오후 2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4월 문화의 날(4.28.~5.4) 행사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드라마영화의 성지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 위주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월~11월까지 총8회 공연으로 ▲5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영상테마파크) ▲6월 다이나믹 합천-DJ파티(정양레포츠공원) ▲7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8월 둥둥탐험대와 떠나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합천문화예술회관) ▲9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10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신소양체육공원) ▲11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문화예술회관)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 수요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