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조마초등학교는 지난 4월 18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김천의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김천율곡도서관과 국립종자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첫 번째 방문지인 김천율곡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와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 방법과 자료 검색 방법을 설명하며,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어 방문한 국립종자원에서는 식물의 성장 과정과 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종자 보관 시설을 견학하고, 다양한 식물의 종자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종자의 보존과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학습의 폭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조마초등학교 교장(최연향)선생님 께서는 "학생들이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