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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포시, 이호선 교수, ‘새로고침 명사특강’의 문을 열다

세대 간 소통과 독서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새로고침 명사특강』의 첫 강연을 5월 17일 오후 2시,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자로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21세기 문명의 눈과 세대소통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심리적 적응력을 높이는 독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등으로 활동해 온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가다. 『오십의 기술』, 『부모코칭사전』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심리적 포만감을 채워주는 독서의 역할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독서의 의미를 새롭게 짚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고침 명사특강』은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김포 전역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 강연의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김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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