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는 이번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에서 수박을 활용해 만든 음식 무료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과 군민을 위해 함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박을 활용한 수박청에이드와 수박잼 시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수박에이드는 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박청에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달콤 시원한 맛으로 관람객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3일간 향토음식연구회 시식 부스 운영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수박활용 음식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수박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