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2025년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 위ㆍ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학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와 소진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양 기관의 협약이 시작되어 이번이 3회차이며, 매년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기호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으로 복지 종사자들에게 풍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에 실시될 교육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소진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