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16일 오전 10시부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3층 대강당에서 노인 특화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홍보대사이며 MBN ‘조선판스타’와 ‘보이스퀸’, TV조선 ‘내일의 미스트롯2’에 출연한 전영랑 국악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KBS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실력파 가수 한유채의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 KBS ‘노래가좋아’에 출연한 이태무 가수의 흥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
화려한 출연진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웃음 가득하고 흥이 넘치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