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민토피아 We Are the World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성주사지의 역사와 한민족을 상징하는 호랑이, 그리고 10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 성주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15m × 108cm 크기의 대형 민화로, 호랑이와 다양한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방문하는 시민들이 성주사지의 역사와 현대예술을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