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삼육네이처세븐은 지난 8월 24일 열린 한국-베트남 글로벌 교류행사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두유 1,00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삼육네이처세븐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적극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국과 베트남 참석자들은 고소하고 담백한 두유를 맛보며, 한국의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원신 삼육네이처세븐 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식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네이처세븐은 취약계층을 위해 병두유 320박스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규하 봉화읍장은 “한국-베트남 글로벌 교류행사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양국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