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강찬호)가 지난 1일 하동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생명존중 동행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임원과 읍면 위원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켜요 우리 같이! 소중한 생명의 가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마약 퇴치를 위한 팸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찬호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침 일찍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남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