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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자 운영실태 지도·점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운영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삼남, 상북, 언양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53개소(종합정비 10, 전문정비 43)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울산광역시 자동차 검사정비조합 및 전문정비조합 관계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관리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정비책임자 지정 등 종사원 관리 실태 △정비업 등록기준 이행 여부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영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지역 정비업체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지역 내 등록된 자동차관리사업체 총 221곳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업계 질서 확립과 안전한 자동차 관리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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