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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컨설팅을 통해 2025 안전 한국훈련에 만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동구는 10월 2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민간 전문가와 울산시,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2차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2일 실시한 1차 컨설팅 시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와 훈련 세부 계획, 통합 시나리오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올해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은 울산시와 동구가 연합하여 오는 10월 23일 오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전기차 화재가 사회복지시설 화재 및 산불로 확산될 경우를 가정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재난은 사전 예고 없이 발생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라며 “안전 한국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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