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내 위치)은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된 가을맞이 특별체험 프로그램 ‘바다 레진 파도 트레이 만들기’가 2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원목 트레이 위에 바다의 파도를 형상화한 레진아트를 더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바다의 색감과 파도 표현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섬세했다”며 “체험을 통해 거제의 자연을 느끼며 색다른 힐링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율이 높아 세대 간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거제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예가 어우러진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목공 체험 및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 및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예약창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