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지부장 장영미)가 11월 8일 경남 밀양시 일대에서 ‘청소년 문화탐방 및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 지도자 10명과 지역 청소년 80명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방문해 첨단 기상·우주 과학기술을 체험했다.
이어서 한 체험 농원을 방문해 사과와 고구마 등을 수확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 청소년 문화·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영미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장은 “이번 활동이 협동심을 기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