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서로 함께하는 꽃들의 만남’을 주제로 ‘제16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민간정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따라 순차적으로 피어난다. 특히 봄에는 데이지 장미축제, 여름에는 유럽수국축제가 열리며 남도 특유의 정원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정원 속에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죽화경 관계자는 “화사한 봄날, 수많은 식물과 어우러진 장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5월 9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본 특별위원회는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 18일 구성됐으며, 한 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6월 17일 활동이 종료된다. 위원회는 그동안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으로부터 ▲도내 대중교통 운영현황 등 교통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DRT 정책효과 검토 ▲신안군 버스 완전공영제 사업 현황 청취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발전전략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김인정 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남형 대중교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은 자가 운전이 불가능한 고령자와 유․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많은 지역인 만큼, 지속 가능한 공공교통서비스 운영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제도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 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부모교육에 참석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학부모, 연합회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와‘행복한 부모가 되는 마음 길잡이’란 주제로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요즘 아기울음 소리를 듣기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 지난해 대전의 혼인율은 전국 1위, 출생아수도 인구 천명 당 5.1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여 대전이 아이 키우기 안전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만 3세 누리과정 추가지원, 어린이집 반별운영비 등 어린이집 관련 예산을 42억 원 증액된 약 224억 원을 의결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아가 대전이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9일 대전 지역 생활체육시설인 갑천파크골프장 2구장과 을미기공원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서 논의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답을 찾는다’는 현문현답(現問現答)의 자세로 추진됐다. 특히 수요에 비해 부족한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운영 현황과 시민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배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제언을 통해 입법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 대천사(주지 세진스님)가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천사는 2024년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김장김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천사 주지 세진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사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주민 지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기장군 기장읍은 지난 7일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특화사업 ‘똑똑똑, 꽃이 왔어효(孝)’를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가정의 달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독거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 인사도 함께 나눴다. 한 어르신은 “자식이 없어 평생 카네이션 받아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묘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9일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범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을 면담했다. 14만 2천786명의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면서,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에 대한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11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은 철도 레일을 형상화하는 숫자 ‘11’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한 달여 만에 서명 목표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전달한 서명부에는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에 대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지역 내 13개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기업투자 및 국내 최대규모 야구테마파크와 K컬처타운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인프라 확충에 따라 도시철도 정관선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구간으로 동해선과 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화면문화체육회(상임부회장 김동선)주관으로‘제27회 매화면 경로효잔치’를 개최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만 65세 어르신 700여 명과 각 유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농악과 라인댄스로 흥겹게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후 개그맨 겸 연기자인 배영만씨가 깜짝 등장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진심어린 목소리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효 문화 실천에 앞장선 사르테 마스카르도 마글라시씨가 도지사 표창을, 정연학· 박경자씨가 군수 표창패를 받았으며 부녀회 및 문화체육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매화면 취미교실 공연팀(난타, 고고장구)과 재경 출향인 공연팀(민요, 무용, 가요 등)의 신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되어 어르신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호 매화면장은“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자,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5월 8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청 공무원과 경북옥외광고 울진군지부 회원 등 30여 명은 울진군청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연호공원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불법옥외광고물를 교차로 등에 설치하여 교통사고 등의 유발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렸다. 연호공원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정비 했다. 또한, 울진군은 불법 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현수막게시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양성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옥외광고물을 근절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는 대통령선거가 있어 불법 현수막 등이 난립할 수 있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참여 캠페인으로 울진군의 아름다운 거리 환경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진군은 건전한 양육문화와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까지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은 전용식기, 유아용 의자, 메뉴판 구비, 아동메뉴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으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아동친화물품(아동식기류, 유아의자, 아이턱받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키즈존 확산으로 인한 아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음식점 업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아동친화음식점 지정된 음식점을 적극 지원하고 아동과 함께동반하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공모를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설치 희망 수요자를 모집한다. 설치 대상 지역은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죽변면으로, 해당 지역 내 건축물 소유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가구당 에너지원 1개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무허가 건축물이나 미등기 건물은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며, 건축물 등기 완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에너지원별 자부담비용은 주택용 자부담 기준 태양광·태양열은 90만원, 지열보일러는 350만원이며, 기타 추가 비용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한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일반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 여부는 10월 중 발표되는 국비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미선정 시에는 본 사업이 취소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주소를 표시하므로 배송, 위치파악 등을 위해 시인성 확보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해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번호판 약 1,300개를 선정하여 교체할 예정이며, 올해 초 개정된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적용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중만 민원과장은“2025년도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을 선정한 후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률은 약 60%이다”며“또한 사전에 조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와 허가증을 착용하여 건물번호판 사진 촬영이 이루어지므로 조사원이 각 세대 방문 시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3월말 ~ 4월초 최저기온이 –3℃까지 저온반복, 강풍·건조주의보 등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관내 체리나무와 사과나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체리나무는 개화기 저온과 강풍으로 인해 착과율 저하가 발생했으며, 일부 사과나무는 작년 장기 고온과 과다 착과로 꽃이 없는 피해를 겪었다. 초여름(6월~7월)은 내년도 결실을 위한 꽃눈 분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신초 생장을 멈추고 광(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가지전정과 유인을, 과실 품질향상을 위해 체리는 낙화 후 6~8월, 사과는 수확 40~45일 전부터 1~2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인산가리 0.3%(1.5㎏/500ℓ)를, 염화칼슘 0.2%(1㎏/500ℓ)는 1~2주 간격, 연 3회 정도 각각 엽면 시비 등 비료관리와 함께 병해충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과수 생산의 안정화를 돕기 위해 체리·사과 꽃가루 등 인공수분 기자재 보급사업, 미세살수 장치 및 방풍벽 설치, 과실 품질향상 개선지원사업, 체리 간이비가림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사업들은 이상기후로 인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금강송면 전곡리, 소광리 및 북면 두천리 일원에 지정되어있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Ul-Jin Pinetree Agroforestry System)’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의 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현장실사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울진군이 제출한 서면 신청서의 사실 여부 판단 등을 위한 절차인 현장 실사는 오는 5월 15일 ~ 16일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 SAG(과학자문그룹)의 Catherine Tucker(캐서린 터커, 경제 및 환경 인류학자) 위원이 진행한다. 일정은 금강송 에코리움 및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방문(황장봉 경계비)과 소광리 농가를 방문하여 산지농업시스템(봇도랑), 한봉을 포함한 산채 재배 실사로 이루어지며, 전곡리 화전민 생가터 및 화전민 체험관(전통음식 시연 등), 금강소나무 숲(마을 송이산) 가꾸기 현장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천리 주막촌을 방문해 금강소나무 생활 도구 소개 및 체험, 보부상 문화 등을 설명 후 등금쟁이 공연으로 선조들이 오간 십이령 옛길의 모습을 재현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익산시는 9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28개소,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인권의 기본 개념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요소를 사전에 인식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시는 매년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해 장애인 인권 보호와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 중심의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