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는 지난 22일, ㈜농심 안양공장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실천으로 신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공장 윤종준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연말을 맞아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농심 안양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 군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 소속 업체(군포운수, 사랑교통, 오성교통, 행복운수) 대표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 관계자는“마을버스는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군포지부 소속 4개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산업진흥원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흥원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이하 ‘실증센터’) 2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실증센터의 2차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한편, 산·학·연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포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 등 주관·공동협력기관 관계자와 국내 웨어러블 로봇 기업 임직원 등 57명이 참석했다. 실증센터는 미래 성장산업인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하고, 군포시가 시비 182억원을 투입해 5년간(2024년~2028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군포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이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증센터는 군포산업진흥원 본원 1~3층에 구축될 예정으로, 웨어러블 로봇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해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도모하는 제도다. 군포시는 노인과 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 일부를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쉼터 내 공기청정기를 상시 가동하고 필터 관리 상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쉼터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모두 마쳤다. 미세먼지 쉼터는 ▲산본1동 마을커뮤니티센터 ▲산본도서관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곳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부 운영 시간은 각 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는 올해 창단한 군포시 바둑팀이 2025 KBF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종 준우승을 기록하며 창단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포시 바둑팀은 12. 17. ~ 19. 3일간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2차·3차전 모두 3대2의 초접전 승부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 갔다. 1차전 승리 이후 2차전과 3차전에서도 박빙의 경기를 치렀으나, 연이어 접전 끝에 패하며 최종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전 경기 모두 한 판 차로 승부가 갈린 시리즈로, 군포시 바둑팀은 창단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판 운영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전국 단위 리그에서의 경쟁력을 분명히 보여줬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정규리그 준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 모두 3대2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군포시 바둑팀이 창단 첫해부터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줬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군포시 바둑팀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개시 첫날부터 전 지점 100% 소진을 기록하며 겨울철 한파 대응 정책으로써의 효과를 입증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 핫뜨거’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본 로데오거리·금정역 앞·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준비된 핫팩이 운영 첫날 전량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산본 로데오거리 설치 지점은 운영 개시 후 불과 3시간 만에 핫팩이 모두 소진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군포 핫뜨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이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 1일 1개 핫팩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운영 시스템이 특징이다.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해, 한파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장에서 핫팩을 이용한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 “출근길에 체감 효과가 크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와 함께 ‘불법 호객행위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일부 업소에서 고객을 끌기 위해 고성방가 등 과도한 호객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대천해수욕장 상인회를 비롯한 지역주민, 질서계도반, 보건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음식점을 방문하며 ▲호객행위 근절 ▲손님 친절 응대 ▲식중독 예방 등을 안내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무분별한 호객행위 근절 및 건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4-H연합회가 지난 22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4-H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1,000장은 청라면과 궁촌동 지역의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행돼,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보령시4-H연합회는 지난해에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해 보육원 등 복지기관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강희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H 이념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4-H연합회는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바른 리더’ 양성을 목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장고도에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시설을 구축하고 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액화석유가스를 마을 단위로 집단 공급하는 사업이다. 장고도 주민들은 그동안 난방유나 LPG 용기로 개별 구매·사용하며 고가의 연료로 인한 높은 연료비 부담, 불안정한 연료 공급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 단위 LPG 저장탱크(2개소)에서 개별 세대(115세대)까지 연결된 배관망을 통해 마을 전체가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어, 도시가스처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보령시는 고대도에도 2023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을 개시했으며, 내년에는 호도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시설을 설치해 가스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2일 오후 불정면 목도리 일원에서 LED 가로등 설치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불정면 목도리 일원과 마을을 연결하는 인도 2.2km에 LED 가로등 64개소를 새롭게 설치했다. 군은 LED 조명 도입으로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야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날 점등식에서는 ㈜동영이엔지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가로등 설치로 주민들의 야간 이동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3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 4만9,110㎡, 건축 연면적 7,206㎡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단지에는 IoT 기반 스마트물류 저온저장센터(6,983㎡)와 사무실(223㎡)이 들어선다. 당초 김치 원료 공급과 제조·가공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기획됐으나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문가, 참여 지자체의 검토를 거쳐 저온저장 중심의 스마트물류 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제조시설은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방향을 조정했다. 저온저장고는 상시 비축용과 출하 조절용으로 활용되며 연간 1만6천여 톤의 원물을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상시 비축 재고량은 월 3,000톤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은 가을배추 주산지로 절임배추 생산량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괴산김장축제를 통해 김장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김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 김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저장·관리·출하 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군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2025년 군 모범·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군 모범공무원은 재직기간 5년 이상 6급(상당) 이하 공무원 중 역점·공약·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홍보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행정운영과 곽동순 민간공동체팀장을 포함해 총 10명이 선정됐다. 군 우수공무원은 재직기간 3년 이상 공무원 중 군정 주요 시책 추진, 군민 소득 증대, 관광 및 지역개발, 친절·봉사행정 실천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농촌 고령화 극복을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확대, 특화작목 기술교육 및 신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경민 지방농촌지도사를 비롯한 총 20명이 선정됐다. 이번 모범·우수공무원 선정은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사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진로·진학 캠프’를 12월 15일과 12월 23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군내 5개 중학교 재학생 153명이 참여했다. 1차 캠프는 12월 15일 속리산중학교 강당에서 속리산중, 회인중, 보덕중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월 23일에는 보은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전에, 보은여자중학교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오후에 각 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했다. 캠프는 의료, 공학, 기초과학, 교육, 인문, 예체능 등 총 6개 전공계열 가운데 학생들이 희망 전공을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전공별로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진로 방향과 실제 진학 사례를 공유하고, 전공체험 키트를 활용한 실습과 체험 결과 발표까지 이어지며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전공을 중심으로 체험이 이뤄지면서,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학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캠프는 사전 학교 수요조사와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22일과 23일까지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청렴·복무 규정 준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복무 자세와 윤리 의식을 되짚음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직원 개개인이 일상 업무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배려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양일간 총 4차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개념과 유형, 예방 방안은 물론 청렴 의식 제고와 공무원 복무 규정 준수 사항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청년회의소는 지난 22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제55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지역 청년 리더십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년회의소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은청년회의소의 55년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는 제1부 창립기념식과 제2부 회장단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신조·미션·비전 제창, 강령 낭독, 연혁 보고 및 이임 기념사에 이어 격려사와 축사,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제2부에서는 신임 회장 취임식과 성금 전달, 전역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회의소 활동에 기여한 회원과 관계자들에게 보은군수 표창을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장, 교육장, 경찰서장 등의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노해선 회장이 이임하고, 류성선 회장(유디아미네랄 대표)이 제55대 보은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류성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은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