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5월 4일자로 행정1부시장에 김상한 전(前)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상한 행정1부시장은 제37회(’93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이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1980년 5월 광주는 헌혈로 부상자를 치료했고 주먹밥으로 굶주림을 해결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켜냈다. 5·18주간 나눔·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광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3일 광주시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 윤재선 궁전제과 대표,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이창호 양동복개상가 대표, 민경본 용봉동 패션의거리 대표, 김영애 봉선시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상인 대표들은 오월광주의 소중한 역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등 공동체 구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5·18 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등이다. 나눔세일 협약을 맺은 업체는 5‧18기념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광주광역시와 경기도가 공동번영을 위한 상생협력 결속을 다졌다. 광주광역시와 경기도는 3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고광완 광주시시 행정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경기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5월 광주시-경기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내용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후속 만남이다. 협력 과제별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력 과제는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선도 협력,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청년·청소년 교류프로그램 추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등이다. 양 시도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실증기업의 제품평가 및 기술 지원, 인공지능 박람회에 교차 참여하고 있다. 또 미래모빌리티 전환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간담회, 청소년 교류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양 시도는 앞으로도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보를 상호 공유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재난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 간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기관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강우 등 지자체 단독으로 대응키 어려운 대형재난, 예측이 어려운 재난 발생이 빈번해 짐에 따라 관계기관 공동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 3개 기관에서 풍수해 재난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급과 실무진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5월 1일 첫 회의를 갖고, 운영 목표인 풍수해 재난대응에 대한 공동협력 기반 구축과 소통 강화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 단체채팅방·재난안전통신망 적극 활용 등 소통 강화 ▲ 침수 예·경보 발령시 경찰·소방 공동대응 ▲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구간 순찰 강화 및 고립 시민 신속 구조 ▲ 저지대 도로 및 지하차도 통제인력 신속 배치 ▲ 산사태 예·경보 발령시 주민 사전대피 등 각 기관의 공조와 협력을 요청했다. 서울경찰청은 풍수해 대비 실효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 초기 위험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5월 2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한강변 및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대상지는 2023년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위원회를 통하여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이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는 제도 및 환경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권 소위원회서 수정 가결 된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은 23년 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위원회에서 시범사업으로 선정, 2차례의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주요 계획을 결정, 지난 2월에 도시관리계획변경에 대하여 입안했으며 이번 수권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위원회에서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다양한 감성 회복 공간을 제공한 측면, 심미성 높은 건축디자인으로 도시건축의 품격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계의 소망과 응원을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서 어린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꿈을 키워가는 배움터를 조성하여,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주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전략산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와 과총은 2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4층 한라홀에서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과학기술 발전과 정책 개발 지원 및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 연구,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 구축,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및 네트워크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및 과총 소속 임원·학회 회원, 김두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 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 인재양성, 과총의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4항에 근거하여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공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상의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립 원칙(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대입전형 간소화, 공정성 확보 등)을 준수하여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 회원대학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전체 모집인원 및 수시 모집인원 증가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5,179명 - 2024학년도 344,296명 → 2025학년도 340,934명 → 2026학년도 345,179명 수시 및 정시 모집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 - 전체 모집인원 345,179명 중 수시모집 비중 79.9%(275,848명), 정시모집 비중 20.1%(69,331명) - 전체 모집인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광주시와 전남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지자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2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첫 발걸음이다.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빛고을 광역경제권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은 통근통학인구 연간 6만5000여명으로 반경 30㎞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이다. 주거,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돼 있어 광역경제권을 구축할 경우 경제활성화와 도시 활력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산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산업 생태계 구축, 단일생활권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앞으로는 퇴근시간 답답하게 막혀있던 명동, 강남 방향 도로정체와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도가 완화되면서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의 좀 더 편안하게 퇴근길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퇴근 소요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의 도로버스정류장 혼잡 완화를 위해 33개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는 많은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소중한 교통수단이지만, 노선이 명동과 강남으로 집중되면서 출퇴근 시간 등에는 열차 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도심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을 논의·조율했다. 무엇보다도 기존 이용객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노선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노선조정을 통해 퇴근 러시아워에 명동·강남 혼잡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 통행량은 각 26%, 27% 감소하고 시간은 각 8분(서울역~순천향대병원), 12분(신사~뱅뱅사거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 서울안전한마당'이 열리는 첫날인 2일 오후 3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찾아, 신속한 응급조치로 심정지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서울안전마당’의 안전다짐식에서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유공으로 표창을 받을 시민 영웅 4명(간호사 3명(2023년11월), 환경공무관 1명(2024년 3월))은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의 생명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바 있다.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로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첫날 열리는 ‘안전다짐식’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시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안전한마당’은 73개의 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안전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이날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파트 안전관리기준 및 건축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5월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홍은동 277-45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7개동 총 614세대(공공임대주택 40세대)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구릉지 및 경사가 심한 대상지 지형을 고려하여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고려하여 구릉지인 대상지의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또, 기존에 경사가 심한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차량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지형에 순응하는 단지레벨, 보도, 차도로 개선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거점시설은 공공개방시설(작은도서관)로 설치하고 공공보행통로와 도심가로축을 연계하여 사람들을 유입하여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장소로 계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6월 30일까지 2달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새로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특히,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사회‧과학‧인공지능(AI)과 같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및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진로체험, 기초학력 지원,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변화를 선도한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 공모와 연계하여, 지난 2월 29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더불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2차 신청 공모(5.1.~6.30.)와 연계하여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아울러,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를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차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학교는 5년간 매년 2억 원(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작년 2월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 이후, 시범지역(7곳,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을 포함한 모든 지자체와 소통하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의 전국 시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 왔다. 각 지역의 라이즈를 이끌어 갈 추진체계 구축은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17개 모든 시도에서 라이즈를 포함한 대학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청 내 부서 지정을 완료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 단위 조직(대학정책국)을 설치한 대구, 18명 규모의 대규모 과 조직을 설치한 충남(고등교육정책담당관) 등이 대표적 사례이며, 현재 일부 시도(강원·세종·전남 등)는 담당 부서의 추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라이즈 계획에 따른 사업 수행, 성과관리 등을 수행할 지역라이즈센터는 15개 시도에서 지정이 완료됐고, 아직 지정을 하지 않은 2개 시도(광주·세종)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시도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