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2일 경남소방인재개발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자체소방대원 10명을 대상으로 ‘민관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기업 자체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규모 제조 시설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의 특성을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오전 교육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빈번한 사고 유형에 맞춰 ▲기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산업사고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화재 진압의 핵심 기술인 ▲3D 주수기법 ▲실화재 훈련 등 전문적인 현장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3D 주수기법’은 화재 현장의 연기와 열기를 효율적으로 냉각해 연기층을 통제하고 대원의 내부 진입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관창 조작 기술로, 자체소방대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용 경남소방인재개발원장은 “대형 산업시설이 밀집한 경남 지역에서 자체소방대의 역량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규 원자로에 대한 선제적 인허가 준비 및 핵연료물질 사용 현장의 안전 규제 합리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고, 19일 공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할 사항은 신규 원자로에 대한 ‘사전검토 제도’의 법제화다(법 제100조의2 신설). 사전검토 제도는 개발자가 건설허가 등 인허가를 신청하기 전이라도 개발 중인 원자로 설계에 대하여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자들은 그간 신규 원자로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속도감 있는 인허가 추진을 위해 미국, 캐나다 등 주요 원전국에서 운영하는 사전검토 제도의 국내 도입을 적극 희망해왔다. 이번 법제화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 중인 다양한 노형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규제기관은 적합한 안전심사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그간 법적 근거 없이 행정지도를 통해 핵연료물질 사용자에게 안전관리자를 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12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결혼 1주년 맞이 특별한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SBS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최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배우 지예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은 시작부터 수줍게 붉어진 얼굴로 근황을 전해 MC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달라진 것 같냐”며 단아해진 미모를 뽐내던 지예은은 애칭으로 ‘자기’를 언급하는 등 핑크빛 열애담을 털어놓아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배성재와 과거 라디오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 시절 쌓았던 친분을 자랑하며,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는 내내 가감 없는 ‘찐 리액션’을 더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열애 인정 이후 한층 더 솔직해진 지예은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달달한 일상으로 부러움을 샀던 배성재 부부의 집들이에는 전 ‘배텐’ 식구인 침착맨과 넉살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랜 시간 라디오를 함께하며 배성재의 본모습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공지능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부작용을 살펴보고, 관련 정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이 모인 민관협의회 2기가 출범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김종철 위원장)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상규)은 12일 서울에서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2기 출범식’을 갖고 ‘인공지능서비스 내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민관협의회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서울대 이원우 교수가 임명됐다. 방미통위는 지난 2021년부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를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인공지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년간 운영된 제1기 민관협의회는 다양한 인공지능서비스 등장에 따른 새로운 이용자 보호 이슈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지침(가이드라인) 등 연성규제 기반의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민관협의회는 최근 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12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위기가구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복지제도 운영 체계에 대한 심층적인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했다. 기존 ‘복지안전망’의 공백으로 인해 예측하거나 대응하지 못했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빈틈을 메운 ‘복지안전매트’로 전환하기 위하여 관계 부처 합동 대책을 수립했다.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 신청주의에 대한 개선과 더불어 경제, 돌봄, 정서 위기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을 위기가구가 신청해야 지원하는 수동적 복지에서, 선제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 복지’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발굴-개입-지원·관리 단계별 빈틈없는 복지안전매트 구축, ▸자동지급 및 직권신청 실효성 제고를 통한 신청주의 개선 추진, ▸아동·노인 돌봄가구, 자살시도자 등 위기가구 특성에 맞는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추진 과제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우도초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지리적 제약으로 평소 말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승마장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 인력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승마교실은 우도초등학교 전교생 56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기초 승마 교육, 말과의 교감 활동,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이 말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포니 직접 손질하기, 편자로 드림캐처 만들기, 기승 중심 활동 등 체험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주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여 학생 전원에 대해 스포츠 안전 공제 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보호 장비 착용과 체계적인 지도 아래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날인 13일에는 기념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우도초등학교 관계자와 재학생들이 참석하며,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서약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최근 5년 동안(`21∼`25년 평균) 전국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및 집중호우 발생빈도가 모두 1970년대 비해 약 2∼3배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가 실질적인 국민 안전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1시간 누적강우량 100 ㎜를 넘는 극단적인 수준의 호우도 `24년에 16회, `25년에 15회 발생했으며 해당 지역 중 일부는(또는 해당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이에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극단적인 더위에는 ‘폭염중대경보’, 잠 못 드는 밤에는 ‘열대야주의보’, 호우가 예상될 때는 언제 완화될지 미리 알려주는 ‘해제예고제’를 도입하는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기상특보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5월 12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염중대경보 신설, △열대야주의보 신설, △폭염 시간대 정보 신설,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 신설, △특보구역 세분화, △호우특보 해제 예고, △태풍강도 표기(아이콘) 개선 등을 담은 ‘2026년도 여름철 주요 방재기상대책’을 발표했다. 1. 폭염: 최상위 단계 폭염특보 신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2일 포스코 DX 판교사무소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딥엑스를 방문하여 온디바이스 AI반도체가 실제 활용되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공급·수요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 30일 서버급 AI반도체 활용 현장인 SK텔레콤(리벨리온社 AI반도체 활용 현장)과 LG AI 연구원(퓨리오사AI社 AI반도체 활용 현장) 방문에 이어 국산 온디바이스 AI반도체를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찾은 것으로, 이번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반도체 역시 그 간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R&D)과 실증 사업의 지원을 받은 성과들이 상용화되어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먼저, 포스코 DX 판교사무소는 포스코 DX에서 자체 개발한 산업용 제어시스템인 포스마스터(PosMaster)에 모빌린트社의 AI반도체(Aries 등)를 활용하는 현장이다. 포스코 그룹의 기존 스마트공장에 AI반도체를 적용하여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로봇, 물류, 산업 안전 등 포스코 그룹의 주요 사업 부문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PoC)을 진행하고 있어, 국산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외교부는 양국 청년 간 직접 소통을 통한 우호감정 증진을 위해 '제4회 한중 청년 미래우호증진단'을 선발하고, 5월 12일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정의혜 차관보 환영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축사, 선배 단원과의 만남 및 팀별 그룹 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한중 우호 증진에 높은 관심을 가진 국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중 청년 4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역대 최대의 경쟁을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되어 이날 임명됐다. 단원들은 약 4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한중 청년 간 교류와 상호이해를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의혜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한중 관계는 정상 간 회담과 같은 공식적인 계기뿐 아니라, 청년들의 일상 속 진솔한 교류를 통해 더욱 깊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활동이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가듯 한중 관계의 미래를 위해 상호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에서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한중 관계가 새로운 발전 흐름을 맞고 있다면서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홍해‧아덴만 해역이 대체 항로로 부각되는 가운데, 동 해역에서 선박이 피랍되는 등 해적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교부는 5.12.(화) 오후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주케냐대사관(소말리아 겸임) 및 주예멘대사관과 함께 주오만대사관, 주에티오피아대사관, 주수단대사관, 주이집트대사관이 참석하여 최근 해적활동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선박‧선원 해적피해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임 정부대표는 최근 홍해‧아덴만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등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예멘 후티 반군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우리 선박이 원유 수송을 위해 홍해 우회 항로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우리 선박·선원의 해적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정부대표는 해적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활발한 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다.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점등식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렸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봉선사 동종’을 형상화한 봉축등에 불을 밝히며,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도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상수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호산 스님과 신도, 지역 국회의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식 및 내빈소개 △개회,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축사 및 봉축사 △연합 합창단의 축가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밝히는 봉축의 등불 하나하나가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닿아 어둡고 지친 자리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고,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이웃의 아픔을 함께 헤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그 자비의 마음을 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가까이에서 늘 귀를 기울이고, 화합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제주를 아시아 대표 미식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제11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식의 근본 웰니스·식재료·로컬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제주한라대, 제주신화월드, 제주씨에스호텔 등 제주 전역에서 총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유명 셰프와 로컬 맛집이 협업하는 특별 이벤트인 제주고메위크(Jeju Gourmet Week)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도내 식당 200곳(고메스푼)이 참여해 다채로운 제주의 맛을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셰프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벤트도 올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끈다. 김지순 제주향토음식 명인의 ‘낭푼밥상’을 비롯해 향토음식점 ‘남경어곰탕’, 로컬크리에이터 ‘해녀의 부엌’,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 등이 참여한다. 6월 5일 제주신화월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 에너지환경부는 5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시설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보를 위한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민 · 관이 협력하여 대규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해외 기업도 국내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 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은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인 인공지능 기반 시설 확충으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별법 통과 이후 후속 조치로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과기정통부 - 기후부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배경훈 부총리와 김성환 장관은 △국가적으로 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모든 과학·기술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전주기 심사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물리’ 분야와 ‘바이오’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5월 11일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개정·공포에 따른 구축형 R&D 심사제도 본격 시행을 계기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산하 약 700여개 과학·기술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R&D 예타 폐지 이후 새롭게 도입되는 R&D 맞춤형 사전점검제도의 주요내용에 대하여 안내했으며, 특히 구축형 R&D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전주기 심사제도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연구현장의 의견을 정부 부처의 사업기획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설명회에서 “향후 대형 연구인프라는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미국 등 선진국과 같이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구축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사업 추진 중이라도 필요성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 마을어업의 핵심 소득 품목인 오분자기와 홍해삼 수정란이 도내 수산종자 생산어가에 보급된다. 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영세 생산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자원 감소가 우려되는 두 품목의 생산 기반을 다시 키우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도내 수산종자 생산어가를 대상으로 오분자기와 홍해삼 수정란을 보급한다. 보급 일정은 홍해삼이 5월, 오분자기가 7월이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 3월 도청 누리집을 통해 보급 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보급 대상인 두 품목은 제주 마을어업의 주력 품종이다. 오분자기는 고수온에 적응력이 강해 기후변화 시대 제주 연안 자원 조성의 핵심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홍해삼은 최근 생산량 감소세가 뚜렷해 자원관리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연구원은 수정란을 분양한 뒤 현장 방문을 통한 사육관리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종자 생산 단계의 폐사율을 낮추고 생산량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은 어류 수정란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터봇 수정란 138만 개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