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온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동래3차SK뷰어린이집 지역사회 활동(아나바다 행사)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지역 복지사업 주민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홍보를 통해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소액 기부 운동 캠페인 등 지역 주민에게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지역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했다. 조명숙 동래3차SK뷰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추진하던 행사가 올해는 지역사회가 연계된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정희숙 온천1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좋은 복지 서비스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3일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등포구의회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선희 의장을 포함한 영등포구의회 17명의 의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용찬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선희 의장 기념사 △개원 3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유공 구민 표창 △떡 케이크 절단식 △유승용 부의장의 건배 제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2년 7월 '주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의회'를 꿈꾸며 출범한 제9대 영등포구의회가 지난 3년 동안 처음 품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쉼 없이 전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간 동안 7회의 정례회와 17회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451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으며, 그 중 222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해 전대 162건 대비 37% 이상 증가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며 "특히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은 3일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 등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22개 소방서 중 1차 서류 평가를 거쳐 우수관서로 선발된 10개 소방서에서 진행한 봄철 특수시책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이 특수시책의 목표 달성도, 파급성, 독창성,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성을 평가했다. 자율시책 평가 결과와 세부지표 달성도가 합산되어 최종 전라남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전남소방은 지난해 소방청 주관 전국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평가에서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박상진 예방안전과장은 “도민 안전에 필요한 계절별ㆍ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6·25참전유공자 상과 무공수훈자 공적비 앞에 ‘현충 제단’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단은 현충일, 6·25전쟁 기념일, 국군의 날, 광복절 등 주요 국가기념일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민과 보훈 가족이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는 이 제단이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생활 속 추모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시설과 추모 공간을 확충하고,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충 시설은 오늘을 사는 우리가 그 희생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살아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이곳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되새기고,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달 27일과 30일, 대한적십자사 천마봉사회가 진건읍에 거주하는 고령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일상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도배 △안방 문턱 제거 및 자바라 문 설치 △안전 손잡이 및 현관 방충망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훼손된 벽지는 도배하고, 찢어진 방충망은 교체해 위생 수준을 높였다. 특히 어르신의 이동 특성을 반영해 문턱을 없애고, 이동 동선에는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생활 여건을 개선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집수리는 혼자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해결한 모범 사례”라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어르신의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봉사단체에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진건읍은 천마봉사회와 손잡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울시가 붉은등우단털파리 일명 러브버그에 대한 약품 사용 없는 친환경적 방제에 나섰다. 러브버그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대량 발생으로 단순 불쾌감을 넘어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시는 공원, 산책로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시 소방서와 연계해 친환경적 방법인 ‘살수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물에 약한 러브버그 특성을 활용해 자연 파괴 없이 붉은등우단털파리의 개체수를 조절,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행성 생활불쾌곤충 대량 발생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실시간 발생 감시와 광원 포집기, 향기 유인제(은평구 백련산 일대) 운영 등 곤충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물 뿌리기, 방충망 정비, 끈끈이트랩 활용과 어두운색 옷 착용 등 생활수칙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2025년 6월 기준 4,695건으로 민원이 가장 많았던 지난해 총 9,296건 대비 약 49.4% 감소해 절반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러브버그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025년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교실, 특강, 공모,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방학 기간 어린이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도서관 이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편지글쓰기(7.28.~7.31) ▲어린이 북큐레이터'수박탐험대'(8.4.~8.7) ▲요리교실'여름의 맛'(8.4~8.7.) ▲책놀이 '그림책 여름여행'(8.11.~8.14.)▲독서교실 (8.11.~8.14.) 등 7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7.12.~8.5.), 동요뮤지컬 '노래하는 토리'(8.9.)와 그림책 ‘태양 왕 수바’의 원화를 감상 할 수 있는 전시 '효.도.에 나타난 태양 왕 수바'(7.28.~8.17.)도 함께 운영 되어, 여름방학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7월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책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양평문화재단이 올 상반기 진행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2025년 경영평가(2024년 경영 실적)에서 ‘나’ 등급을 획득하며,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과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이는 2024년 경영평가(2023년 경영실적) 결과였던 ‘다’ 등급에서 총점 8.31점 상승한 결과다. 본 평가는 △지속가능경영(리더십·전략/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항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중 △경영성과 항목에서 전년 대비 9.26점이 향상되며 등급 상승의 핵심 요인이 됐다. 리더십·전략/경영시스템 부문에서는 윤리, 인권, ESG를 포괄하는 통합 경영 연간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10건 이상의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 의지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전 직무 정규직 전환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버크만 진단 기반 조직문화 워크숍 등 소통 강화를 위한 내적 혁신도 병행했다. 예산 삭감 상황 속에서도 군청 및 군의회와의 협의, 공모 사업 적극 유치를 통해 재원을 확충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하반기 기획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진행된 통합 티켓 오픈에서는 시즌 전체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첫 예매가 이뤄졌으며, 많은 관객이 몰려 예매처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출발했다. 특히, 오는 10월 15일과 16일 공연되는 창극 '살로메'는 동일 장르 내 일일 예매 1위를 차지했으며, 9월 13일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주민진이 함께하는‘반석산 피크닉’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콘서트 부문에서 상위권을 선점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다시, 봄', 발레 '호두까기 인형', 렉처콘서트 PARTⅡ 시리즈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판매율과 인기를 입증했다. 2025년 하반기 공연은 총 18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대중음악, 전통예술 등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공연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7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기간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독서교실 ‘읽고 쓰고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을 오는 8월 6일부터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걱정마 엄마’의 저자 김보연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보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강의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김포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아동들이 방과 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이달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는 올해 상반기 총 14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주말 특성화 강좌는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성과는 지난 4월 경남도 시군 합동평가 ‘도민이 뽑은 정성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예술터 등 공공시설과 읍·면 초등학교 등 총 22개소에서 진행되며, 총 100개 강좌가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놀이와 학습의 균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 여름부터는 ‘밀양시청소년문화의 집’이 새롭게 참여하며, 수요가 높은 △오감제과제빵 체험 △키즈댄스 2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꿈을 빚는 도예교실 △점핑 통합스포츠 △슬기로운 체스 스쿨 등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시립도서관에서는 △알록달록 컬러테라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가 ‘주민주권도시 중구’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주민이 동장을 직접 선출하는 ‘동장주민추천제’를 본격 시행한다. 지난 6월 19일 동장 추천위원회 주관으로 동장 후보자 발표회를 개최하고 주민 투표로 선출된 석교동 강민서, 용두동 윤양숙 동장을 인사위원회에 추천했다. 중구는 7월 1일자 정기인사에 두 동장을 발령했다. 앞서 중구는 ‘동장 주민추천제’ 시행을 위해 17개 동을 대상으로 희망 동 모집을 통해 석교동과 용두동 2개 동을 ‘동장주민추천제’ 시범동으로 선정했다. 이후 동장 직위 내부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하고, 인구수에 따라 각 100명, 150명으로 구성된 주민투표단의 평가·투표로 신임 동장을 선출했다. 구는 신임 동장에게 1년 이상 임기 보장 및 예산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반 확대 및 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이 역동성과 책임감을 갖고 구정에 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우려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주민투표단에 참여하신 주민들이 동장 후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고용 현황과 일자리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5년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오는 7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4일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5년 첫 시행 이후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일자리 관련 기초 조사 통계로 도민의 고용 실태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국가승인통계로 정책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도내 3,150가구의 18세 이상 74세 이하 가구원이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취업자·미취업자 등의 고용 상태, 직업훈련 경험, 희망 일자리 조건 등의 공통 문항과 함께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항으로 구성돼 도민의 다양한 고용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고용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월 2일 부산시 공모사업‘2025년 부산형 가정 양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부모 대상 프로그램 '너를 만나기까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생아 목욕과 안는법, 배냇저고리 살펴보기, 이유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부모들에게 실제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구 거주 참가자는 “가까운 곳에서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더 많은 예비 부모와 양육자들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3일 지역 주민, 요양원,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평면 오손도손 요양원과 산사태취약지역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 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산사태취약지역 요양원 생활자, 거주 주민 등이 참여해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 연락망과 대피 담당자의 임무 역할 등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는 산사태 예‧경보 발령을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과 함께 산사태에 대한 설명과 국민 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를 다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