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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노년의 품격! 유쾌한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관내 업체 은지헤어샵과 이풀스튜디오가 함께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미용 서비스를 받은 뒤 단정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춘옥 은지헤어샵 대표는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찬송 이풀스튜디오 작가는“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미소가 사진에 그대로 담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용과 촬영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노년의 품격! 유쾌한 웰다잉’사업을 통해 반려식물 키우기, 웰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현대시장에서 ‘현대시장 랜선여행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영상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동구청이 후원하고 현대시장 상인회와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단장 이성욱)이 공동 주관했다. 시상식은 같은 날 열린 송림6동 주민총회 및 정이송송 활터마을 축제 현장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시장 랜선 영상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인천 동구의 역사, 문화, 핫플레이스를 탐방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0여일간 신청기간 동안 총 15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현대시장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을 통해 상영 예정이다. 대상의 영예는 이선영(남동구) 씨의 작품이 차지했으며, 이 씨는 “아이와 함께 걸으며 느낀 인천 동구의 정겨운 거리와 시장 풍경을 영상에 담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성욱 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조이스 박(박주영) 작가를 초청해 ‘슬기로운 부모들의 별빛 북살롱’ 제6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의 저자인 박 작가는 ‘챗GPT가 도와주는 우리집 엄마표 영어’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영어학습법을 소개하고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영어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박 작가는 영어의 4대 영역(듣기·읽기·말하기·쓰기)을 균형 있게 학습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가정에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AI를 활용해 영어 가사로 노래 만들기, 영어 대화로 4컷 만화 제작하기 등 창의적 체험 중심의 영어학습법을 시연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어 문장 교정, 회화 파트너 활용, 수준별 영어독서 추천 등 AI를 일상 속 학습 도구로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및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 환경위생과, 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하여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복지관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사회복지시설 17개소의 시설장 및 영양사 등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모의훈련에서는 ▲식중독 발생 인지 및 신고 ▲신속보고 및 상황전파 ▲보존식 수거 등 환경 검체 채취 ▲조리종사자 검체 수거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길렀다. 식중독 예방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 및 교차오염 관리 등을 중심으로 평소 시설을 운영하며 소홀할 수 있는 위생 관리 개선 방안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동구청에서 직원 간 소통·공감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월례 조회를 대신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의 저자인 조원재 작가가 참여한 전문가 특강, 5인조 재즈 밴드 ‘문스톤 밴드’와 함께하는 퇴근길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원재 작가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은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배우며, 개인의 삶과 가정, 나아가 동구의 미래를 한층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 준비와 참여로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2025년 계획을 성실히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모든 부서와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해 다가오는 제물포구 출범에 희망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 새마을회(회장 윤흥준) 등과 함께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나눔 선물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로수에서 수확한 은행 열매를 지역자원으로 재활용해 이웃사랑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원녹지과 직원과 서면새마을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건조·선별한 은행열매를 정성껏 포장해 총 300개의 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읍면동 및 가족복지과 등 관련 부서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생활 속 불편의 원인이던 가로수 은행 열매가 지역 나눔 자원으로 되살아나는 참여형 자원순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단체, 행정이 함께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순환형 녹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본 근대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시민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기독교역사박물관 및 매산등 성지순례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카메라 이해하기 ▲건축물 앞에서 인물 담기 ▲나만의 시선으로 공간 읽기 ▲사진 편집과 공유하기 등으로 총 4회차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근대문화유산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접수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기독교역사박물관 전화 또는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자에게는 11월 7일 문자로 사전 안내가 발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근대문화유산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025 순천만갈대축제(11. 1. ~ 11. 9.)’기간 동안, 순천만습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순천 생물권보전지역 홍보를 위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순천만습지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2018년) 7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시민 참여형 홍보행사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순천만습지의 핵심 명소인 용산전망대 정상에 마련된 스탬프 날인 장소에서 손등에 스탬프를 찍은 뒤 순천만 역사관에서 인증하면 되고, 두 번째는 순천만갈대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순천만갈대축제, #유네스코순천생물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 후 순천만 역사관에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습지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대표적인 생물권보전지역”이라며 “갈대축제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아 가셨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실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부문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106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수준과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결과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역별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기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처음 도입해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지속가능발전 ESG평가를 추진했다. 순천시는 ESG 행정 실천을 위해 ▲환경분야는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가입,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AI 기반 재활용 분류 시스템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사회분야는 전남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AI를 활용한 돌봄복지 실현, 지능형 응급의료 시스템(AI앰뷸런스) 구축, 기후시민 학교,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우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업데이’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행사는 28일 메드락까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연평면 주민자치회 소속 봉사자 약 50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30일에는 당섬 선착장에서 연평면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약 38명이 참여해 선착장 주변과 해변 일대의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클린업데이 행사는 관광객들의 접근이 많은 해안가 및 선착장 등지에서 연평면 직원들과 지역주민 및 관내 유관단체, 해병대 연평부대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에 쌓인 방치 폐기물 및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등 약 5톤을 수거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깨끗한 연평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해병대 연평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청정 연평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은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도시지역 주민들의 권리보호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11월 3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자월면(11월 5일), 영흥면(11월 7일), 연평면(11월 11일), 덕적면(11월 14일)까지 총 5개 면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법무부 지정 마을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민사, 가사, 세무 등 생활 밀착형 법률 문제에 대해 무료 1:1 상담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각 면사무소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주민들도 현장에서 신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념에 따라 도서지역 특성상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군민에게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가 꼭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지속 추진 중인 상담실 운영을 포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올해 상반기에도‘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30일, 영흥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 민간단체, 군부대, 주민 등이 참여해 현장감 있는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건물 화재 발생과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출동 가능한 자원과 인력을 투입,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동시에 이뤄진 주민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처지 및 이송, 유관기관 협업 하에 구조·진화작전 등은 재난 대응 전 과정에 대한 실행 점검과 역량 강화를 가능하게 했다. 옹진군은 이번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2차례의 전문가 컨설팅과 이틀간의 리허설을 통해 훈련계획을 구체화 하고 전 부서가 실제 재난에 대응하듯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 전 준비를 철저히 이행했다 문경복 옹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겨울철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라돈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라돈은 자연 방사성 물질로 무색·무취의 기체 상태로 존재하며, 장기간 노출 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다. 특히 환기가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라돈 농도가 높아지기 쉬워 정기적인 환기와 실내공기질 관리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실내공기질 자가 점검 ▲겨울철 건강 환경 조성 ▲라돈 저감 생활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인근 주민센터에 방문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2일이다. 측정은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 공간, 지하 공간, 마감재 사용이 많은 공간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측정 수치가 높을 경우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환경정책과(031-828-44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실내공기질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며 “라돈 측정기 대여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의정부경찰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음 유발·불법 개조 이륜차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된 지역인 경전철 의정부역(신흥로 229) 인근 도로에서 진행됐다. 이륜차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소음 기준 초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불법 튜닝 3건 ▲안전기준 위반 29건 ▲번호판 관련 위반 4건 ▲소음기준 초과 1건 등 총 3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불법 튜닝 3건은 형사 입건 조치하고, 나머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김동근 시장은 “불법 튜닝 이륜차로 인한 소음과 안전 문제는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상시 합동단속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