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매탄고등학교는 지난 19일,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 26박스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한 매탄고등학교 교사이자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한 위원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정성을 담은 김장이라 더욱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매탄고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19일, 관내 모범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희성 건강멋 회장은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작은 새싹인 우리 학생들이 배움과 경험을 통해 큰 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장학사업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탄2동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멋’은 매탄2동 전현직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2020년에 발족하여 관내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체육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체육회는 체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달라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세종대왕면 체육회 오세학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세종대왕면 체육회 회원분들의 진실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생활개선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점동면생활개선회는 2025년 오곡나루축제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쌀국수 10박스를 구입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오곡나루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쌀국수는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숙 점동면생활개선회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점동면생활개선회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담긴 물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2026년 2월 고지분부터 저출산 극복과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 한 해 적용하던 다자녀 가구 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2자녀 가구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제도 적용으로 종전에는 혜택을 받지 못했던 2자녀 가구도 수도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보다 폭넓은 가정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이다. 감면 신청 방법은 신분증, 감면 신청서,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는 고객번호와 수용 가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감면 금액은 신청한 달부터 가정용 5세제곱 미터에 해당되는 요금(최대 4,150원)을 감면받을 수 있고 사용량이 5세제곱 미터보다 적으면 해당하는 금액만큼만 감면된다. 여주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확대 정책이 최근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녕군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성탄절 전야를 맞아 군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출신 김대광의 지휘로 국내 정상급 합창단과 아티스트 등 총 55명이 출연해 약 90분간 웅장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내 정상급 하모니를 자랑하는 광명시립합창단을 비롯해 맑고 순수한 음색의 어린이 중창단 ‘라임트리 프렌즈’, 감각적인 연주로 사랑받는 재즈밴드 ‘리스트리오’가 참여해 클래식과 캐럴, 대중적인 명곡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의 합리적인 관람료와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품격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하남시민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하남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노래교실’은 노래를 매개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2025년동안 한 해 동안 7,640여명이 관람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지난 16일, 하남문화재단은 특별강사를 초청한 ‘하남시민 노래교실 특별공연’을 기획해 보다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고정 출연으로 잘 알려진 최홍림씨와 작곡가 겸 가수 한수영씨, 그리고 히트곡 ‘무조건’의 주인공이자 대한가수협회 협회장인 박상철씨가 특별강사로 출연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진행된 이번 ‘노래교실’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는 최홍림씨와 한수영씨의 유쾌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신나는 무대로 시작됐으며, 박상철씨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가 더해지며 객석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제시가 올해 투자유치 기반을 한층 강화하며 미래 혁신성장의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2년 민선 8기가 시작된 이후부터 총 8,635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1,777명 신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으며 이는 민선 7기 대비 투자규모가 약 40% 증가한 것으로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기존 산업용지 분양률이 100%에 이르는 상황에서 입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평선·백구 제2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산업부 기회발전특구지정, 중기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산업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공모 선정, 산업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등 대한민국 투자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김제시를 조명해 본다. # 기업 유치의 신(新)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김제시 김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내외 경기 불안과 정치적 혼란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두산을 비롯한 35개 기업과 총 8,365억 원 투자 및 1,777명 고용 창출을 목표로 투자협약을 체결해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 2025년 10월 기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평창군은 2026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소모성 농자재 공급업체 31개소와 22일 민간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 위탁 협약은 `2026년 평창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소모성 농자재 공급업체(농협, 농약사, 종묘사 등)를 대상으로 하며, 소모성 농자재 공급과 정산, 사업 홍보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민선 8기 농업 분야 최대 공략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안정적,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6년 예산을 올해보다 14억 1천7백만 원 증액한 97억 5천만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소농 중심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보완해, 관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도비 7억 원 외에 군비 90억 5천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지원체계를 확대·개선해 실질적인 반값 농자재 지원을 실현하고, 영농 규모별 형평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 농가는 5,400여 농가로, 영농 규모에 따라 8개 구간으로 구분해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한국웹툰고등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한국웹툰고등학교는 안동시 구)영호초등학교 부지에 총 6학급 90명 규모의 기숙형 대안학교로 설립되며,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만 아니라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웹툰을 통한 창작과 창업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설립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학교 부지를 확정했으며, 15일에는 경상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교육과정, 학력 인정, 평가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설립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학교 설립 최종 승인을 위해 2026년 제1차 경상북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 의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통해 대안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학업 중단 예방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18일과 19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이 이틀간 두 차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회당 200여 명을 모집한 가운데,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에는 모집 정원의 약 4배,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에는 약 6배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접수 첫날부터 신청이 몰리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두 공연은 교육성과 참여 요소를 갖춘 가족 맞춤형 뮤지컬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는 잭이 모험을 통해 우쿨렐레와 함께 가족의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범죄 예방과 폭력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배려의 가치를 깨닫도록 돕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는 선물을 찾는 과정에서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로, 일부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뮤지컬 공연에 참석한 성인 관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박물관이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을 촬영한 모든 사진 자료를 공개 수집한다. 수원박물관은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의 모습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수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1980년대에 시민이 직접 촬영한 일상, 거리, 행사, 인물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화 사진, 앨범 등 형식 제한은 없고,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도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네이버폼)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80년대 사진에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가던 시민들의 모습,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순간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열리는 스포츠 전성시대였고, 국민은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TV와 영화산업 진흥으로 새로운 여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문화의 전성기였다”며 “이번 사진 수집으로 그 시대의 추억을 다시 꺼내 1980년대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민이 사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71개소에 총 264대의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집행부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파주시가 당초 목표치로 제시한 연간 250대를 초과하여 달성한 수치다. 시는 특히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대상지를 선정할 때 지역 간 형평과 균형을 유지하고, 도심지역과 비도심지역을 구분하여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에 내실을 기했다. 금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릉천길 산책로 상 4개소에는 14대를 설치해 주말농장 초입부터 보험공단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을 상대로 한 범죄와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게 됐고, 비도심 지역의 경우는 학교 주변, 마을회관 인근 및 주택 밀집 지역 등 이른바 ‘방범 사각지대’로 알려진 33개소에도 각각 2~5대씩 설치를 완료했다. 그 밖에도 민북 지역 5개소,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4개소 등 도심 접근성이 떨어져 범죄 대응이 어려운 지역과 하루 종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티엑스(GTX) 운정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명동스퀘어에서 처음 열리는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행사를 앞두고, 오는 1월 4일까지 명동 일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년 연말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명동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 대응에 나선 것. 중구는 지난 19일부터 특별대책을 가동해 안전 순찰과 현장 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인파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24일부터 27일, 31일과 1월 1일 등 총 6일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명동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백화점 미디어파사드, 명동성당의 야외공연과 성탄마켓까지 볼거리가 가득해 매년 ‘크리스마스 핫플’로 꼽힌다. 특히 구는 크리스마스 인 25일에는 순간 최대 5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처음 열리는 명동스퀘어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에도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집중관리 기간에는 명동에 현장상황실을 마련하고, 모바일 상황실도 운영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된 빅데이터 분석 과제는 시민 대상 설문과 부서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산불진압 효율성 증대를 위한 산불대응시설 입지 분석 및 최적화(비공개) ▲2025년 고속‧광역‧도시철도 계획 추진을 위한 유동인구 분석 ▲지역 상권 매출 분석을 통한 인기 명소(핫플레이스) 발굴 및 특성 파악 ▲울산시민 소득계층별 소비 및 이용 상권 특성 파악 ▲울산지역 환경보건 취약 가능 지역 평가 고도화(비공개) 로 총 5건이다. 이번 선정 과제는 울산시가 보유한 인구 현황, 버스이용 현황, 산불 발생 현황 및 산불대응시설 현황, 환경 등 공공데이터와 고속철도 이용 현황, 고속도로 통행량 등 타 기관 데이터, 통신사 유동인구, 카드지출 등 민간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했다. 비공개 자료를 제외한 분석 결과는 전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