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를 6번째 연구개발특구(광역)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전북특구 지정(2015년) 이후 10년 만의 신규 지정으로, 바이오 신소재(춘천),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반도체(센서) 소재·부품(강릉) 등 3대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집중육성 될 예정이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은 강원도의 지정신청(2025년 1월) 이후,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강원특구 지정 검토 TF’에서 약 9개월간 15차례 회의를 통해 34개 지정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확정됐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내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지자체·기업부설연구소 등 총 182개의 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으며, 바이오·헬스케어·소재·부품 등 첨단 분야의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계기로 강원도 내 첨단 기술기업 창업과 연구소기업 설립이 활성화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촉진되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자도는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2025년 최북미술관 신진작가발굴 기획展 『Young ArtistⅢ』‘가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과 동시대 미술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강효정, 구미송, 김한비 세 작가의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작가들은 38점의 평면 회화 및 조소 작품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기억,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해석으로 자신만의 결을 담아낸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뿌리‘ 등의 작품을 내놓은 강효정 작가는 예술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회적 구조를 재조명하면서 이를 ‘뿌리’라는 생물학적, 식물학적으로 사고하며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미송 작가는 인공물을 통해 도시 속 자연의 이미지를 재구성한 ‘자연과-사이’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여운을 선사한다. “외로운 나그네의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의 모험을 따라가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가람어린이집이 원아들이 1년 동안 모은 용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암동은 이번 기부를 기념해 원아들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한상숙 원장은 “원아들이 해마다 직접 기부에 참여하면서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가람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9일 라트어린이집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트어린이집은 매년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라트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서 학부모와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이다. 김현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라트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송산3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외식상품권 200만 원과 김세트 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상별 맞춤형 나눔으로, 외식상품권은 관내 다문화가정에, 김세트는 취약계층 가구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신촌교회는 10여 년 이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박현진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각 가정에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대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한국불교태고종 타래사가 동지를 맞아 팥죽 100그릇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타래사는 앞서 백미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전통 세시절기인 동지를 맞아 따뜻한 팥죽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기탁된 팥죽은 관내 노인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스님은 “동지는 예로부터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날”이라며 “신도님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팥죽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백미 기탁에 이어 동지 팥죽 나눔까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타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 곳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30일까지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승인 의무관리대상(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15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승인 비의무관리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건축허가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이다. 지원 분야는 ▲주차장·단지 내 도로 보수 ▲승강기·CCTV 설치·교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소방시설 ▲옥상·외벽방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60~9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시청 회룡홀에서 2025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강현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정부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가족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간사 임남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시작해,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현석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긴밀히 손잡고 포용과 존중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열린 ‘2025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성과공유회 & 송년 감사의 날’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주관한 주요 도시교육 행사로 관내 시민과 평생학습 참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2·3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행사는 ‘공유(Share)·감사(Thanks)·힐링(Healing)·통합(Together)’을 핵심 키워드로,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도시교육의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성장공유존 ▲성과전시존 ▲학습체험존을 통해 한 해의 평생학습 성과를 나누고, ▲퍼즐 퍼포먼스와 감사 아카이브(포토존)를 통해 시민 학습자·강사·협력기관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감사 라운지 ▲마음쉼 라운지 ▲청소년 송년파티 등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도시학습 홍보영상 상영, 재단 성과보고, 시민학습자 특별 공연 등 통합형 콘텐츠도 운영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시민이 주도하는 평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12월 20일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적십자 봉사원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 및 봉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봉사활동 영상 상영, 유공 봉사원 표창,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점숙 회장은 “봉사원 한 분 한 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의정부가 더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곁에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자랑은 언제나 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이라며 “오늘의 대축제가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가 지역 전반에 퍼져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12월 24일부터 ‘구리사랑상품권 크리스마스 소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 지원금은 연말연시 기간 지역 외로 유출되는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고, 관내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구리시에는 시민 물가안정과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42개소와 맛·서비스·위생 수준이 우수한 와구리맛집 5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우수 업소와 연계해 연말연시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소비 지원금 사업을 마련했으며, 해당 업소에서 구리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15%의 캐시백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더해, 사용자 충전금 결제분에 대해 추가 캐시백이 지급된다. 전체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이 제공되며,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와 와구리맛집에서는 10% 캐시백이 중복으로 적용된다. 다만, 가맹점 미등록 사업장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최대 혜택 금액은 5만 원이며, 지급된 캐시백 포인트는 다음 결제 시 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 기업 및 사회단체의 따뜻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 ▲㈜금별맥주에서 각각 200만 원, 1,100만 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는 7년 동안 해마다 1,1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별맥주는 1천만원을,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또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의 인재를 위해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과 단체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요식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인재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은 지난 19일, 신안초등학교 솔빛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Concerto D’Amore’를 시작으로 ‘고향’,‘Viva La Vida’, ‘Canon Brass Rock’, ‘김광석 Medley’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무대는 최상호 지휘자가 이끌며 단원들의 기량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청소년 단원들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여 그 빛을 발했다. 권순경 단장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한 단원들,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원들이 1년 동안 쌓아온 노력을 관객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 음악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은 2017년 창단된 청소년 예술단체로, 단장 권순경 외 46명의 단원이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주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한파에 취약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노인·장애인·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영비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먼저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692명에 대해서는 안전 확인 주기를 단축해 주 1회 방문과 주 3회 유선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총 43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방풍막 설치를 지원하며, 이 가운데 35가구에는 단열 시공과 보일러 교체 등 주택 개보수를, 400세대에는 비닐 방풍막을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8억 6,000만 원이며, 사업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노숙인 보호를 위해 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함께 쓰고 함께 읽는, 사유의 문학 살롱’ 수강생들이 에세이 단행본 ‘사유의 방’을 출간했다. ‘사유의 방’은 10주간 강연에 참여한 시민 수강생 7명의 글을 엮은 책으로, 각자의 삶과 감정, 일상을 바라보는 생각을 담고 있다. 이번 강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됐으며, 김희영 작가(문학공방)가 진행을 맡아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출간은 인문학 강연이 시민 창작물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인문학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