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제시립아주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남도 내에서는 거제시립아주도서관을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이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주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료와 도서, 독서 활동 물품 등을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아주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주 나이스(NICE)한 독서 항해’를 테마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 독서지도 전문가의 주제별 독후활동, 지역 작가 초청 강연 등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다채로운 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어린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정보·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독봉산웰빙공원이 따스한 봄을 맞아 봄꽃동산을 조성하여 지난 3월 21일부터 개장했다. 이번 봄꽃동산은 공원과 자체 묘포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꽃을 활용해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수만 송이의 봄꽃들은 도심 속에서 쉽게 보기 힘든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이 직접 예쁜 꽃 화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참여형 포토존’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주말에는 거제시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몽꾸가 공원 곳곳에 깜짝 등장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운영되는 봄꽃동산은 인파에 대비해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성껏 키운 꽃들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되길 바란다며, 지정된 산책로 이용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일부터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잇는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세종, 예술로’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재단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7,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 25명과 지역 기업·기관 5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참여 기관 5곳을 우선 선발한 뒤, 선정된 기관과 협업할 지역 예술인들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 간의 확장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며 협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하고, 참여 기관에는 예술적 창의성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부여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세종시에 소재를 두고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기업·기관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임창웅 예술사업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기업의 수요와 연계하여 ESG 경영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장”이라며, “예술인에게는 가치 있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중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립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시를 노래하다-셰익스피어&나태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셰익스피어와 나태주 두 시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합창곡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봄날의 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시적 언어를 바탕으로 한 무대로 시작해 사랑과 자연, 계절의 생동감을 담은 곡들이 합창과 기악 연주로 이어진다. 윌리엄스의 ‘Serenade to Music’과 조지 시어링의 ‘Songs and Sonnets’를 통해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창작 모음곡 ‘산책: 꽃과 바람 사이’는 작곡가 이원주가 작곡한 곡으로, ‘지상에서의 며칠’, ‘들국화’, ‘내가 너를’ 등 시인의 대표 작품들이 음악으로 재해석된다. 특히 소프라노 홍주영과 테너 김지현의 깊이 있는 무대와 작곡가 이원주의 섬세한 음악 세계가 어우러져 한국 창작 합창곡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한 달 여 앞둔 8일 올해 축제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축제가 2개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를 테마로 정해 장소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간마다 테마에 맞게 웰컴존과 무대도 꾸며 보다 직관적으로 테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기술 재연과 전통대장간 체험, 타악페스타 두드리 등이 쇠부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울산쇠부리기술을 모티브로 한 5단계 피지컬 챌린지인 '피지컬 쇠부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들이 피지컬을 겨루는 챌린지 챔피언십도 5월 9일 열린다. 올해 타악페스타 두드리에는 울산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10개 팀이 본선에 출전해 타악 경연을 펼치며 두드리는 재미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쇠로 만든 스틸드럼을 직접 배우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지난 7일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시민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공연은 소프라노 강혜정,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돌그룹 아홉(AHOF), 트로트가수 전유진, 최고의 디바 인순이까지 클래식부터 아이돌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열린음악회에서 볼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가운데 3월 25일 입장권 배부와 동시에 웅상지역은 2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과 기대로 진행됐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하고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열린음악회에 함께 해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물고, 기억하는 도시 양산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7일 공연은 사전녹화로 방송은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40분에 KBS 1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미시는 오는 11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단독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The Imagin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마술계의 판도를 바꾼 ‘살아있는 레전드’ 유호진 마술사의 예술 세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유호진은 지난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64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스테이지 부문 종합 우승(Grand Prix)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유호진의 커리어는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하다. 한국인 마술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쇼 ‘일루셔니스트’의 멤버로 발탁되어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은 유호진 마술사의 집념이 담긴 대표작 ‘카드 매니퓰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주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로, 친숙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이다. 작품은 도시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꿈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시청 공무원, 버스 기사, 시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노래’를 매개로 서로 연결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시장의 ‘전국노래자랑 유치’ 선언을 계기로 벌어지는 이야기와, 이를 준비하는 공무원 전담팀(TF)의 좌충우돌 과정,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현실감 있게 그려진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신유’와 대한민국 1세대 최정상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변함없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간미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두 배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극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접근성과 쾌적성’이다. 기존 캠핑장 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일부 구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신규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객 이동 동선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카라반 시설도 일부 교체에 들어간다. 시는 20대(4인용 6대, 6인용 14대)를 새롭게 교체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장의 경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체는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이용객들의 실제 불편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캠핑장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총 127면의 일반 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주시 대표 축제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선비문화와 정신,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문정둔치와 순흥면 두 곳에서 나눠 운영되던 축제장을 선비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무용·연희가 어우러진 선비연희 공연과 전국 단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 속 영주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며, 한복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공유하는 한복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 선비축제에서는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야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유산 활용을 위해 신흥선원에서 운영하는 ‘산사에서 힐링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대덕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문화 체험과 명상을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사에서 힐링하기’는 신흥선원 보물을 활용한 원데이(One-Day) 산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1차로 4월 회차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신흥선원 요사채에서 △단청 체험 △전통 다례 체험 △‘예념미타도량참법’ 강의 △산사 명상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회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별 대덕구민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가능하며, 9월과 10월 회차는 7월 중 별도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산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 남구 기독선교유산, 북구 환벽당 등 역사 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Upstream)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국기독선교기지’·‘별서정원과 원림’ 2개소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Upstream) 제도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초기 단계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 전문 자문기구로부터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는 절차다. 사전자문 절차를 거친 유산은 자문보고서를 받은 후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등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등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산들은 광주가 추구해 온 보편적 인권과 인문 정신을 보여주는 핵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오는 4월 29일(수)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와이즈발레단의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이를 시작으로 올해 ‘신콩쥐’,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총 4편의 우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춤추는 팬더’는 서커스단의 인기스타 팬더가 엄마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댄싱 서커스’ 공연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레와 마임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에는 용감한 팬더를 비롯해 재간둥이 원숭이, 소심한 사자, 의리파 삐에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서커스단을 탈출해 숲속의 나라로 향하며 겪는 에피소드는 아이들에게 우정과 모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무대는 그림책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공연 당일 현장 예매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문화예술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대하는 관광택시 기사들의 안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및 관계자 46명을 대상으로 7~8일 이틀간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남이섬, 김유정 레일바이크, 실레마을 등 외곽권 관광지와 레고랜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도심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동선과 콘텐츠를 체득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객 이동 흐름과 소요 시간, 추천 코스 등을 실제 동선에 맞춰 점검하며 실전 안내 역량을 높였다. 춘천의 관광지 특징은 호수와 자연경관, 테마형 관광지가 도심과 외곽에 분산돼 있어 이동 편의성이 관광 만족도를 좌우하는 구조다. 관광택시는 이러한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이동과 맞춤형 일정 구성이 가능한 수단으로, 개별관광객(FIT)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예약과 이용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강원 택시 투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이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획전시 『소장품 아카이브: 기록의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하고 보존해 온 소장품을 중심으로, 기관이 걸어온 시간과 정체성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미술관의 발자취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핵심 주제는 ‘기록의 공간’이다. 작품이 제작된 이후 기증과 수집, 보존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넘어 미술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축적해 온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기록의 의미를 소장품을 통해 조명하며, 미술관이 축적해 온 고유한 정체성과 가치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내설악의 자연환경이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해 왔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예술인촌에서 미술관을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이 갖는 각각의 정서와 영감을 살펴보며, 그 감성이 담긴 소장품을 통해 미술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전